프린팅 장비·소재, 간판 장비·기자재, 디지털사이니지 등 전시
국내 옥외광고 업계의 가장 큰 산업 인 프라인 코사인전시회(KOSIGN, 한국국 제사인디자인전)가 11월 16일(목)부터 18일까지 서울 코엑스 A홀에서 열린다. 한국옥외광고협회중앙회와 코엑스가 주최하고 한울상사가 공식 후원하는 이 번 전시회는 ‘디지털 프린팅 서울 2023’ 전시 및 한국옥외광고대상전과 동시에 진행된다.
주 전시 품목은 디지털 사이니지, 프 린팅 설비, 공작기계 및 자동화 설비, LED간판과 조명, 광고용 제품 및 원자 재류 등이다. 지난해 행정안전부 주최로 코사인전 과 동시에 개최됐던 ‘대한민국 옥외광고 산업전’은 올해는 열리지 않는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까지이며 토요일은 오후 5시까지만 가 능하다.
코로나19 팬데믹이 엔데믹으로 전환 되고 나서 정상적인 전시회로는 처음 개 최된다는 점에서 참가업체와 관람객들 의 호응도가 얼마나 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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