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고하고 세련된 디자인 강점… 옥외에서도 안정적 활용 가능

한울사인몰이 물통형 스틸 배너거치대를 출시했다. 스틸 배너거치대는 최근 플라스틱 제품 대비 다양한 장점이 부각되면서 시장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는 제품이다. 특히 소품 활용에 대한 감각이 뛰어난 젊은 업주들 사이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에 한울사인몰이 선보인 물통형 스틸 배너거치대는 실내용은 물론, 실외용으로도 활용 가능하도록 전용의 물통 받침이 포함된 제품이다. 실외 사용시에는 철제베이스 위에 물통을 올려 강한 바람이 불러라도 쓰러지지 않고 사용할 수 있다.

견고한 스틸 소재로 제작됐기 때문에 내구성이 강한 것도 특징이다. 플라스틱으로 제작되는 배너는 조립과 이동 등 사용이 간편한 대신 상대적으로 내구성이 약하다. 특히 아주 저가형 제품의 경우 수개월만에 지지대나 결합부에서 파손이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

시인성과 디자인면에서도 이점이 많다. 블랙 도장으로 마감처리해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을 적용, 어떤 공간에서 사용하더라도 잘 어울릴 수 있도록 개발됐다. 또 낭창낭창한 플라스틱과 달리 프레임이 단단히 유지돼 배너의 비틀림이 발생하지 않아 광고의 시인성을 높일 수 있는데다 프레임 자체의 심미성도 좋다. 4방향 모서리 스프링 방식으로 배너를 걸기 때문에 배너 교체도 아주 편리하다. 일반적인 X, Y 거치대와 달리 양면에 그래픽을 적용할 수 있어 홍보효과를 높일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하부 지지대 또한 물통에 배너를 꼽는 형태가 아니라, 철제 베이스 위에 물통을 올려서 사용하는 형태로 제작돼 옥외사용시에 보다 편리하고 안정적인 운용이 가능하다. 거치되는 출력물 사이즈에 따라 600×1800㎜, 500×1500㎜, 400×1200㎜ 3가지 사이즈로 출시됐으며, 스프링 결합방식으로 사용도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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