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키오스크·종이컵 등 타깃형 광고매체로 활용

작심스터디카페를 운영하는 아이엔지스토리가 MZ세대 타깃 통합 마케팅 플랫폼 ‘작심애드’를 출시했다. 작심스터디카페는 2016년 6월에 런칭한 이후 단숨에 550호점을 돌파하며 전국에 지점을 운영하는 스터디카페 체인이다. 또한 스터디카페 3위 업체인 하우스터디(200개 점)를 인수하면서 스터디카페 부문에서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작심애드는 스터디 카페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PICKKO 키오스크 광고 △샘플링 △SNS이벤트 △종이컵 광고 △크리에이터 협업 맞춤형 브랜디드 콘텐츠 제작 △스터디카페 이용권 모바일 쿠폰 제공까지 통합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한다.

PICKKO 키오스크 디스플레이의 경우, 불특정 다수의 노출 커버리지로 효과를 측정하는 일반 옥외광고 매체와 달리 스터디카페 이용시 필수로 사용해야 하는 매체로서 방문고객 정보를 기반으로 정확한 타깃팅 데이터가 나오는 것이 특징이다. 아이엔지스토리 관계자는 “앞으로 삼성전자와 업무협약을 통해 작심애드에 대한 사이니지 솔루션과 키오스크 광고 사업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며 “작심스터디카페 전국 거점을 활용해 지역기반 타기팅이 가능하도록 키오스크 디스플레이 솔루션을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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