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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국 l 제426호 l 2020년 02월 01일 l 조회수:35
    바람에 날리는 현수막 게시대는 이제 그만!

    서초구, 관내 13곳에 패널형 현수막 게시대 설치

    서울 서초구가 새로운 형태의 지주형 현수막 게시대를 설치해 관련 업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최근 서초구는 설치된 지 오래돼 낡은 13개 지정게시대를 ‘패널형 게시대’로 교체했다. 패널형 게시대는 기존의 기둥 형태 현수막 게시대가 아닌 현수막의 뒤편을 단단한 알루미늄 패널로 마감한 제품이다. 서초구에 따르면 기존 게시대의 경우 바람이 세게 불 때 현수막이 찢어지거나 줄이 풀려 바람에 날리는 등 주민 안전을 위협하는 경우가 있어 민간 업체와 협업을 통해 새로운 형태의 게시대를 만들어 설치했다.

    패널형 게시대의 경우 기존 제품과 달리 기둥과 기둥 사이에 6장의 알루미늄 패널이 부착돼 이 패널에 현수막을 걸 수 있게 했다. 따라서 현수막이 바람에 날리는 현상을 없애고 펄럭임을 줄여 시인성을 높였다. 구 관계자는 “이번에 새로 도입한 패널형 현수막 게시대는 주민 안전을 높이고 현수막의 홍보효과를 높이자는 차원에서 추진된 것”이라며 “제품의 실효성이 확인되면 더 많은 지역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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