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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중 l 제425호 l 2020년 01월 01일 l 조회수:66
    나이테, 고성능 파이버레이저 마킹기 출시


    독일 IPG사 레이저 발진기 적용… 금속 소재 마킹 가능
    다양한 사업 영역 개발 가능… 실사출력업과의 시너지도

    실사출력 솔루션 개발업체 나이테가 이번에는 레이저 마킹기 신제품을 출시했다. 레이저 마킹이란 소재에 레이저를 통해 식별 가능한 대조효과를 만들어 내는 작업을 말한다. 옥외광고 소재 가공에서 흔히 사용되는 레이저 조각기보다 훨씬 작은 레이저 헤드를 사용해 소재에 문자나 그림 등을 새겨넣는 것으로, 실크인쇄나 UV출력을 이용한 잉크 마킹 작업과 달리 소재 자체를 음각 가공하기 때문에 마킹의 퀄리티와 내구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나이테가 출시한 ‘TMA-170’은 레이저 마킹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최근 업계의 흐름을 반영해 개발된 제품이다. 특히 파이버레이저를 이용해 금속 소재까지 마킹 가능하기 때문에 보다 활용 영역이 높다.

    이 제품에는 레이저 장비 분야에서 세계적인 인지도를 보유하고 있는 독일 IPG사의 고성능 파이버 레이저 발진기가 장착됐다. 따라서 레이저 마킹이 활발히 사용되고 있는 목재와 가죽, 아크릴 등 비금속 소재 뿐아니라 갤브와 알루미늄, 스테인리스, 탄소강 등 대부분의 금속 소재까지 광범위한 활용이 가능하다. 레이저 파장은 1,064nm이며 최대 마킹속도는 1,000㎜/sec에 이른다. 공랭식 냉각 방식이 적용됐다. 가로세로 1,000×700㎜, 높이1,200㎜의 콤팩트 사이즈이기 때문에 공간 활용이 좋으며 설치와 이동도 쉽다. 2~3㎡ 정도의 소규모 공간만 확보돼도 쉽게 장비를 들여놓을 수 있기 때문에 사업을 위해 크게 공간 구성을 변경할 필요가 없다.

    사용법도 어렵지 않다. 일러스트나 캐드, 코렐 등의 프로그램을 이용해 이미지를 제작하고 장비에 전송해 이미지를 만들어 내는 작업은 실사출력 장비의 운영과 크게 다르지 않다. 따라서 실사출력 업체들이 해당 제품을 도입할 경우 약간의 교육만으로도 쉽게 장비를 사용할 수 있다.
    나이테측은 레이저 마킹의 경우 기존 실사출력 분야와 사업이 겹치는 영역이 거의 없는데다 아이디어에 따라서는 기존 사업과의 시너지를 만들어낼 수 있는 분야인 만큼 다양한 업체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나이테 관계자는 “우리의 레이저 마킹기는 독일 IPG사의 파이버레이저 발진기를 적용했기 때문에 비금속이나 금속에 관계없이 대부분의 소재에 대응 가능하고 발진기 수명도 10만 시간에 이르기 때문에 유지관리 비용도 최소화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며 “최근 새로운 사업 분야로 레이저 마킹을 눈여겨 보고 있는 업체들에게 우리의 ‘TMA-170’이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한중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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