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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국 l 제409호 l 2019년 04월 08일 l 조회수:105
    ‘멋질 줄 알았는데…’ 공주의 박물관 경관조명에 시민들 ‘공포’

    벽화와 어우러져 으스스한 분위기 조성… ‘귀곡산장’ 비아냥도

    기독교박물관이자 등록문화재(472호)인 공주 제일감리교회의 벽화 야간 경관조명이 ‘괴기스럽다’는 지적을 받으며 지역의 흉물로 전락하고 있다. 붉은벽돌로 지어진 제일감리교회의 벽면에는 교회 설립자인 샤프 선교사의 부인 사애리시와 초기 신도들의 사진, 유관순 열사의 그림이 크게 그려져 있다. 공주시는 2017년 교회측과 협의해 이 벽화를 비출 수 있는 경관조명을 4,000만원의 비용을 들여 설치했다. 벽화에 빨강, 파랑, 분홍 등 5색 조명을 투사해 야간에도 벽화를 볼 수 있도록 한 것.

    하지만 이 조명이 교회 앞을 지나는 밤거리 보행자들로 하여금 섬뜩하고 으스스한 기분은 물론 소름마저 돋게 한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경관조명이 투사되는 어린 유관순 열사의 흰 치마저고리를 붉은색, 파란색 등 원색에 가까운 조명으로 비추가 공포스러운 분위기가 연출된 것. 이로 인해 어린아이들이 어두워지면 깜짝 놀라고 무서워하는 등의 문제로 민원이 잇따르는가 하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귀곡산장’이라는 비아냥이 나오기도 한다. 충분한 숙고와 고민없이 진행된 관급사업의 문제라는 지적도 나온다. 이와 관련, 공주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현재 개선방안을 마련중이며 빠르면 상반기중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1902년 초가 한 동으로 시작한 공주 제일감리교회는 유관순 열사가 예배를 보기 위해 출석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현재의 건물은 1931년 신축했고 2011년 6월 20일 등록문화재로 지정됐다. 건물을 리모델링해 지난해 5월 10일 충남박물관 39호로 정식 인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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