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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중 l 제408호 l 2019년 03월 25일 l 조회수:153
    F.O.C.U.S - 디지털 평판 커팅기 앞다퉈 도입하는 이유는?

    정밀 후가공 통한 고부가가치 상품 개발에 최적 판단

    실사출력 업계에서 디지털 평판 커팅기의 보급이 급격히 빨라지고 있다. 디지털 평판 커팅기가 국내에 도입된지는 약 10년. 하지만 본격적인 대중화가 이뤄지기 시작한 것은 근 2~3년 사이다. 이처럼 갑자스레 평판 커팅기 시장이 활성화되고 있는 이유를 분석해 본다.

    ▲출력 수익성 악화로 후가공의 중요성 부각
    디지털 평판 커팅기의 대중화에는 여러 요인이 있지만 출력물 후가공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점을 빼놓을 수 없다. 근래 실사출력의 수익성은 급격히 악화되고 있는 추세다. 대규모 인프라를 갖춘 출력공장들의 박리다매식 물량 공세가 거세지면서 여기에 맞서 중소업체들도 어쩔 수 없이 가격을 낮추면서 전반적으로 수익성이 하향된 까닭이다. 시장 전반의 위축도 문제다. 현수막과 같은 실사출력 업계의 대표격 상품의 시장이 축소되고 디지털 광고물의 합법화‧대중화도 실사출력 업계에는 큰 악재로 작용했다.

    이런 시장 상황으로 인해 실사출력 업계에서는 단순 출력을 넘어서 후가공을 통한 고부가가치 상품 개발로 돌파구를 찾으려는 움직임이 크게 나타나고 있다. 때문에 후가공 상품 개발에 최적의 솔루션이라 할 수 있는 디지털 평판 커팅기에 대한 요구도 늘어나고 있는 것. 여기에 대형 매장 등에서 필요로 하는 디스플레이용 사인물의 성장세가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는 점도 디지털 평판 커팅기 활성화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실사출력업체 인큐브의 박현진 대표는 “대형 출력업체들과의 경쟁 속에서 중소업체들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다양한 2차 가공을 통한 소품종 다양화 상품 개발이 중요하다”라며 “평판 커팅기는 이런 최근의 시장 흐름에서 중요한 장비로 부각되고 있다”고 말했다.

    ▲UV프린터의 대중화에 맞물려 활용성 확대
    디지털 평판 커팅기의 대중화는 요즘 실사출력 업계에 불어닥친 UV프린터 ‘붐’과도 관련이 깊다. 다양한 평판 소재에 출력이 가능한 평판 UV프린터의 활용이 필연적이라고 할 만큼 확산되면서 이 흐름이 디지털 평판 커팅기의 구매로 이어지는 경향이 있다. 폼보드, 포멕스, 허니컴 종이보드와 같은 평판 소재에 UV출력을 한 뒤 커팅을 통해 상품 개발이 이뤄지기 때문이다. 최근 허니컴 종이보드를 활용한 어플리케이션에 주력하고 있는 출력업체 어플의 김주영 대표는 “UV 평판프린터와 평판커팅기를 함께 활용하면 다양한 소재를 활용한 창의적 어플리케이션 개발이 가능하다”면서 “최근에는 허니컴보드를 활용하는 VMD 관련 시장 공략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실사출력 솔루션 공급업체 탑미디어의 이춘환 본부장 또한 “실사출력 프린터의 기술력이 가파르게 발전하고 있지만 후가공이 뒷받침되지 못하면 활용에 한계가 있는 만큼 프린터의 발전에 따라 평판 커팅기의 수요도 확대되고 있는 양상”이라고 분석했다.

    ▲빠른 작업으로 업무 효율성 및 생산성 증진
    생산성 향상의 문제도 빼 놓을 수 없다. 출력물을 사람이 직접 칼로 재단할 경우 시간이 오래 걸릴 뿐 아니라 자칫 근로자가 다치기라도 하면 고스란히 업무 손실로 이어진다. 또한 정밀한 커팅 작업일 경우엔 평판 커팅기를 보유한 타사에 외주로 넘겨야 하는 불편도 있다. 초창기에는 디지털 커팅기의 가격이 워낙 고가여서 근로자가 직접 커팅 작업을 하는 비용이 장비를 도입하는 것보다 낫다는 평가가 많았다. 그러나 최근 2~3년 사이에 상황이 달라지고 있다. 인건비가 가파르게 상승했고 반면 장비 가격은 5,000만원 이하의 저렴한 제품이 나올 만큼 합리적인 수준으로 떨어졌다. 따라서 이제는 평판 커팅기의 도입이 생산성 뿐 아니라 경제성도 높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콩스버그 디지털 평판 커팅기의 한국 총판을 맡고 있는 에스코의 유영훈 차장은 “콩스버그 디지털 평판 커팅기는 실사출력업체에 생산성 향상과 업무 효율성이라는 두 가지 장점을 모두 제공한다”라며 “최근 세계적으로 디지털 평판 커팅기는 필수품이 되어가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판매가 크게 성장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실사출력업체 리버플러스의 어강 실장은 “디지털 평판커팅기를 폼보드와 포멕스 커팅에 활용하고 있는데 여러 작업자가 달라붙어서 해야 할 일을 1대의 커팅기로 해결할 수 있는 만큼 1~2년이면 장비 가격을 회수할 수 있다”고 밝혔다.

    신한중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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