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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국 l 제407호 l 2019년 03월 11일 l 조회수:133
    우주 공간에 광고매체를 세운다고?

    러시아 기업, 소형 위성 이용한 궤도 디스플레이 추진
    밤하늘에 별자리와 같은 광고 영상 구축 목표

    러시아의 한 기업이 우주에 초대형 광고판을 쏘아 올릴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사이언스’지와 ‘퓨처리즘’ 등 미국의 과학기술 관련 매체에 따르면 러시아의 신생 항공우주업체 스타트로켓이 밤하늘에 볼 수 있는 우주 광고판을 띄우는 사업의 추진에 나섰다. 해당 매체들에 따르면 이 사업은 반사판을 탑재한 소형 인공위성 무리를 우주 궤도에 올려서 기업의 로고 등을 밤하늘에 별자리처럼 띄우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소형 위성의 명칭은 큐브셋. 이 큐브셋으로 일종의 ‘궤도 디스플레이’를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하늘로 쏘아올린 큐브셋은 지구 상공 400~500㎞ 궤도에서 디스플레이 판(광고판)을 만든다. 지상에서는 회당 6분간 궤도 위를 돌고있는 위성 광고판을 볼 수 있다.

    스타트로켓사는 올해 전문 기술팀으로 시스템을 개발한 뒤 10월께 첫 시험 발사에 나설 계획이다. 이어 2021년 초에 시험발사를 완료하고 7월에는 본격적으로 광고판을 선보인다는 구상이다. 이 프로젝트 책임자인 블라드 시트니코프는 “지금 우리는 우주라는 공간을 대상으로 새로운 미디어를 개발하고 있는 것”이라며 “기술적인 문제는 검증을 완료했으며 멀지않은 미래에 밤하늘의 상업광고화가 이뤄질 것”이라고 자신했다. 하지만 이런 계획에 대해 일부 환경단체의 반발도 나오고 있다. 빛공해로부터 어두운 밤하늘 환경을 보호하는 게 목표인 미국의 ‘국제어두운밤하늘협회(IDA)’의 존 바렌타인 이사는 “스타트로켓의 프로젝트는 우주에서 날아오는 광자(光子)를 포집하는데 큰 걸림돌이 될 가능성이 높다”며 “그럴 경우 천체 연구에 방해가 되기 때문에 인류의 과학기술 발전을 저해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스타트로켓측은 이에 대해 “우주 공간의 상업화는 어쩔 수 없는 흐름인 만큼 선제적으로 기술력과 노하우를 쌓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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