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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석민 l 제390호 l 2018년 06월 11일 l 조회수:277
    소형 롤투롤 UV프린터, 출력장비 유통업계의 ‘블루오션’ 되나?

    실사출력 업체들도 관심 높아져… 수성 프린터 대수 줄이고 갈아타기
    주요 업체들 소형 롤투롤 UV 출시하며 적극 마케팅

    실사출력장비 공급업체들이 소형 롤투롤 UV 프린터 시장이 크게 열릴 것이라는 기대감에 부풀어 있다. 이에 따라 일부 장비공급업체들은 소형 롤투롤 UV 프린터를 시장에 잇따라 출시하는가 하면 소형 롤투롤 UV 프린터를 보유하지 않고 있는 유통업체들은 이 장비를 국내에 들여놓기 위해 잰걸음 중이어서 주목된다.

    ▲소형 롤투롤 UV 프린터 시장이 주목받는 이유
    소형 롤투롤 UV 프린터 시장이 떠오르고 있는 이유는 UV 프린터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이 크게 성장했다는 점에서 찾을 수 있다. UV 프린터가 국내에 본격적으로 알려진지 햇수로 15년째가 넘어가면서 UV 프린터의 특성과 쓰임새에 대해 비교적 상세히 알고 있는 소비자가 크게 늘어난 것. 하지만 UV 프린터(3m급 이상 대형)가 워낙 고가이기 때문에 손쉽게 도입하기란 불가능한 상황이었다. 하지만 최근 해외의 UV 프린터 제조사들이 대형 UV 프린터보다 가격이 약 70~90% 낮은 1600폭 또는 1800폭 크기의 소형 UV 프린터를 적극적으로 시장에 내놓으면서, 이에 대한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UV 프린터는 UV 프린터가 해낼 수 있는 특수 인쇄는 물론, 수성 프린터의 일감도 UV 프린터가 일부 감당할 수 있어 소형 롤투롤 UV 프린터 장비 1대를 보유함으로써, 공간 활용 및 출력 생산성을 극대화 할 수 있다는 장점이 부각된 것도 요인으로 손꼽힌다.

    한 업계 관계자는 “수성 프린터가 시장에서 사라질 것으로 보지는 않는다. 다만 수성 프린터가 해오던 출력물의 양이 옥외광고시장에서 급격히 감소하고 있기 때문에 이 장비들을 많이 보유하고 있을 필요가 없어지고 있다. 따라서 3레이어 등 화이트 인쇄가 가능한 소형 롤투롤 UV 프린터로 일부 대체되고 있다”라고 평가했다. 그는 이어서 “현재는 UV 잉크가 수성 잉크에 비해 가격이 10배 가까이 높은 편이지만 소형 롤투롤 UV 프린터의 대중화가 빨라진다면 UV 잉크 가격도 지금보다 상당히 의미있는 수치로 떨어질 수 있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수성 잉크도 약 15년 전엔 리터당 7만원 이상이었으나, 수성 프린터가 전국적으로 1 만대 보급되고 잉크 유통사들의 경쟁도 치열해지면서 사용량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지금은 대략 8천원~1만5천원선에서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따라서 UV 프린터 역시 보급이 많아지게 될 경우 2~3년 내에 현재의 잉크 가격보다 절반 이하로 떨어질 가능성이 농후할 것이란게 업계 관계자들의 예상이다.

    ▲수성 프린터 교체 시장을 잡아라
    현재 출력업계의 가장 큰 고민은 옥외광고물 주문이 해마다 줄어들고 있는데 비해 인건비와 공장 및 사무실 임대료와 각종 공과금 등의 비용은 늘어나는데 있다. 이에 따라 많은 실사출력업체들이 직원을 줄이고 임대료가 낮은 곳으로 옮기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또 장비 대수를 줄여 공간 활용도를 높이는 방안도 등장하고 있다. 실례로 서울 마포구에 있는 A업체는 수성 프린터를 5대 보유하고 있으나 최근 1~2년 사이에 수성 프린터의 가동률이 50% 미만으로 떨어졌다. 이에 따라 수성 프린터 일부를 보상 판매로 처분하고 소형 롤투롤 UV 프린터로 대체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그는 “현수막 등 출력물 발주가 현격하게 떨어졌다. 사업장의 변화를 꾀하기 위한 생각을 많이 하고 있다. 이 계획을 실현하기 위해서 UV 프린터 보유가 필요했는데, 최근에 가격이 저렴한 소형 롤투롤 UV 프린터가 눈에 띠었다. 조만간 5대의 수성 프린터 중 2대를 소형 롤투롤 UV 프린터로 교체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A사와 비슷한 고민을 가진 업체가 전국적으로 상당히 많을 것이라는 게 업계 관계자들의 짐작이다. 현재 실사출력업을 주력업종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업체는 전국적으로 좁게는 3,000여개(실사출력전문)사, 넓게는 1만개사 이상(옥외광고물제작)으로 추측되고 있다. 이중 UV 프린터를 현재 보유하고 출력물을 생산하고 있는 업체는 대략 200개 업체 내외인 것으로 업계 관계자들은 점치고 있다. 이에 따라 소형 롤투롤 UV 프린터의 마케팅이 강화되고 프린터와 잉크의 가격이 지금보다 더 떨어진다면, 상황에 따라서 최소 3,000대 이상 판매가 가능하다는 예상치가 나올 수 있다. <관련기사 24p>

    이석민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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