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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중 l 제389호 l 2018년 05월 28일 l 조회수:144
    ‘뉴욕페스티벌(New York Festivals) 2018’ 옥외부분 수상작 소개


    행동을 촉발시키는 옥외광고의 위력!

    세계 광고인들의 올림픽으로 ‘2018 뉴욕페스티벌 2018’이 지난 5월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열렸다. 1957년에 창설된 뉴욕페스티벌은 ‘칸 라이언즈 국제 광고제’, ‘클리오 광고제’와 함께 세계 3대 광고제로 꼽힌다. 올해 광고 분야 시상식에는 80여개 국가에서 출품된 다양한 광고 캠페인들이 필름, 디지털, 디자인, 오디오, 혁신, 브랜드 엔터테인먼트, 모바일, 옥외 등 20개 부문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여기에서는 독특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선보인 옥외부분 수상작 중 일부를 소개한다.

    신한중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두려움 없는 소녀(Fearless Girl)’
    돌진하는 황소 앞에 선 ‘두려움 없는 소녀’

    -  수상 : BEST OF SHOW
    -  수상부문 : Outdoor,Public
    -  광고주 : SSGA(State Street Global Advisor)
    -  대행사 : McCANN NEW YORK |
    -  국가 : 미국

    돌진하는 황소 앞에서 양손을 허리에 얹고 당당하게 턱을 올린 키 130cm의 소녀, 바로 옥외부분 그랑프리를 탄 ‘두려움 없는 소녀’다. 2017년 1월, 스테이트 스트리트 글로벌 어드바이저(SSGA: State Street Global Advisors)는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세계 금융의 중심지인 뉴욕 월가에 소녀상을 설치했다. SSGA는 대부분의 기업에서 여성 임원이 전체의 25% 이하라는 현실을 개탄하며, 금융계에서부터 남성 중심의 환경을 개선하고 성 다양성을 강조하기 위해 이 소녀상을 제작했다. 가의 명물 ‘돌진하는 황소상’을 마주보고 설치된 이 소녀상은 곧 황소상의 인기를 추월해버렸다. 이 소녀상과 사진 찍는 사람들로 넘쳐나 인스타그램에 인증 샷 '수만 건'이 올라왔다. 당초에 4주간만 설치한 예정이었지만 소셜미디어에 소녀상의 영구 보존을 청원하는 글이 넘쳐나 2018년 2월까지 계속 두기로 했다.


    ◆ '랜드마크의 변신(Transformation of a Landmark)‘
    엔진 형상의 건물을 전기배터리로 변화시킨 미디어파사드 쇼

    -  수상 : Second Prize Award
    -  수상부문 : BEST USE OF MEDIA: Outdoor
    -  광고주 : BMW / AG
    -  대행사 : Jung von Matt AG
    -  국가 : 독일

    BMW는 2017년 목표했던 100,000만대의 전기자동차 판매를 성공하면서 이를 기념할 수 있는 행사를 기획했다. 바로 4기통 엔진의 모습을 형상화하고 있는 뮌헨 본사 건물을 활용하는 퍼포먼스를 기획한 것. 회사는 건물 외벽에 프로젝션 매핑을 활용해 4기통 가솔린 엔진을 하고 있는 건물의 모습을 4개의 배터리의 모습으로 바꾸었다. 가솔린 자동차에서 전기 자동차로 넘어가고 있는 자동차 산업의 미래 비전을 강조하기 위한 미디어파사드쇼엿다. 이 행사는 단 2시간 동안 진행됐지만, 시민들은 이 장관을 보기위해 빼곡이 몰려 들었다. 새로운 변화를 새로운 기술로 변화시킨 멋진 광고다.


    ◆ 가상의 교통사고를 보여주는 광고판(The Virtual Crash Billboard)
    빨간불에 횡단보도를 건너는 당신은?

    -  수상 : Third Prize Award
    -  수상부문 : BEST USE OF MEDIA: Outdoor
    -  대행사 : Serviceplan
    -  광고주 : DRIEA / Parisian Road Safety Autority
    -  국가 : 프랑스 | 국가 : 독일

    프랑스 파리에서 매년 4500명이 무단횡단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겪고 있다. 프랑스교통안전국 은 이런 무단횡단이 얼마나 위험한 행동인지를 사람들에게 일깨워주기 위해 인터렉티브 디지털사이니지를 이용한 독특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사람들의 왕래가 잦은 지역의 신호등 근처에 설치된 이 디지털사이니지는 빨간불에 건너는 보행자가 카메라에 포착되면, ‘휘이익 끼이익~~’ 하는 자동차의 급브레이크 소리를 내고 이 소리에 깜짝 놀라 공포가 가득한 보행자들의 얼굴 표정을 촬영했다. 촬영된 얼굴은 ‘죽음을 초래할 수 있는 위험을 감수하지 말자’라는 메시지와 광고판의 화면에 나타난다.


    ◆ 이렇게 높았습니다(It High This)
    동일본 대지진 해일 높이를 광고판에 표기

    -  수상 : Finalist Certificate
    -  수상부문 : BEST USE OF MEDIA: Outdoor
    -  대행사 : HAKUHODO Kettle Inc
    -  광고주 : Yahoo Japan Corporation
    -  국가 : 일본

    2017년은 규모 9.0의 대지진이 동일본을 강타한지 6년이 되는 해 였다. 야후재팬은 동일본 대지진을 기억하고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특별한 옥외광고를 제작했다. 도쿄의 중심가 긴자(銀座)에 위치한 소니빌딩 벽면에 높이 28.5m, 폭 6.7m에 달하는 거대한 벽면광고를 내건 것. 흰색 바탕에 검은색 글씨로 가득 채워져 있는 이 광고는 언뜻 보기에 마치 서적 광고처럼 보인다. 그러나 자세히 보면 광고판 중간에 붉은색으로 표시된 부분에 ‘딱 이 높이’라고 쓰여져 있다. 지상에서부터 16.7m에 달하는 높이다. 이것은 2011년 3월11일 일본 동북부를 덮친 쓰나미(지진해일) 중 가장 높은 높이로 기록된 이와테(岩手)현 오후나토(大船渡)시를 덮친 높이 16.7m의 쓰나미의 높이를 표시한 것이다. 광고판에는 “상상보다도 훨씬 높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이 높이를 알고 있다는 것 만으로도 우리가 할 수 있는 행동은 변한다. 그렇다. 우리는 지금, 준비할 수 있다"라는 등의 내용이 적혀 있다.

    ◆ 작은 광고판 속에 앉다(Small Space Sitting)
    그림이 아닌 진짜 의자를 광고판에 내장

    -  수상 : Finalist Certificate
    -  수상부분 : Use Of Activation & Engagement
    -  광고주 : IKEA Deutschland GmbH & Co. KG
    -  대행사 : Grabarz & Partner
    -  국가 : 독일

    이케아는 독일에서 좁은 공간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자사의 가구 철학 ‘Small Space Living’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아주 재미있는 옥외광고물을 제작했다. 바로 광고판 속에 실제로 의자 등 여러 가지 가구를 넣어 놓은 것이다. 어떤 좁은 공간이라도 어떤 가구를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얼마든지 훌륭한 공간으로 바꿀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한 작업이었다. 광고판의 이미지 부분을 특별히 고안된 패브릭 소재로 제작하고 그 앞에 이케아의 의자를 놓았다. 얼핏 보면 그저 그림인 것처럼 보이지만, 가까이서 보면 실제 앉을 수 있는 의자다. 베를린 전역에 설치된 이 광고판은 이케아 가구를 아주 효과적으로 홍보했을 뿐 아니라, 사람들이 앉아서 쉬는 쉼터로도 효과적이었다.



    ◆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죽은 고래(DEAD WHALE)
    바닷가에 버려진 폐기물로 만들어진 고래

    -  수상 : Third Prize Award
    -  수상부문 : BEST USE OF MEDIA: Public Service
    -  대행사 : Dentsu Jayme Syfu
    -  광고주 : Greenpeace Philippines
    -  국가 : 필리핀

    그린피스 필리핀은 바다에 쓰레기를 마구 버리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아주 독특한 대형 광고물을 제작했다. ‘Wasted Animals’이라는 이름의 이 광고는 지역 해안에 쓸려온 플라스틱 쓰레기를 이용해 실제 크기의 고래를 제작한 것이다. 이런 충격적인 모습을 통해 지역인들이 바다에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는 것에 대한 경감심을 심어주기 위해서였다. 이 광고는 유럽에서 플라스틱, 생선 그물, 후크, 로프 및 스틸 와이어를 섭취 한 후 죽은 38m 길이의 어린 고래에서 영감을 얻었다.

    불과 5 일 만에 지역 예술가 팀이 73 피트 길이의 푸른 고래 조각품을 마닐라의 Cavite Naic 해변에 설치했다. 대나무 뼈대를 이용해 형태를 제작한 뒤, 나머지는 모두 실제 쓰레기들을 이요해 제작했다. 페인트를 사용하지 않고 플라스틱의 색상을 그대로 사용했다. 청색 자루, 검은 색, 회색 및 흰색 쓰레기 봉투, 검은 색, 흰색과 붉은 줄과 빨대가 피부에 갔다. 안쪽은 페트병으로 채워진 양파를 포장하기 위해 사용 된 붉은 그물 자루였다. 모든 적색 플라스틱은 내장으로 사용됐다. 작품이 처음 해변에 세워 지자 멀리서 본 많은 사람들은 실제 고래인줄 착각하고 온라인에 이를 게시하는 통에 온라인 내에서 큰 소동이 일어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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