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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국 l 제383호 l 2018년 02월 26일 l 조회수:300
    VR 테마파크가 서울 한복판에 등장?

    KT, 도심형 VR 놀이동산 브라이트 신촌에 3월 개관

    KT가 2020년까지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로 대표되는 ‘실감형 미디어’로 연매출 1,000억원을 달성하겠다고 최근 발표했다. 다양한 사업자와의 협력을 통해 국내 실감형 미디어 전체 시장 규모도 현재 2,000억원에서 1조원까지 키우겠다는 목표도 제시했다. KT의 생태계 활성화 첫 결과물은 서울 서대문구 신촌동에 들어서는 도심형 VR 테마파크 ‘브라이트’(VRIGHT)다. GS리테일과 공동 투자해 오는 3월 초 개관하는 브라이트에는 KT의 5G 네트워크, 정보통신기술(ICT)을 기반으로 50여종의 VR콘텐츠가 소개된다.

    오는 3월 1일 개관 예정인 브라이트는 2층과 3층 총 2개 층으로 구성됐다. VR 게임존은 총 7개 룸으로 구성돼 9개로 게임 테니스·리듬 맞추기·슈팅·괴물 사냥·좀비 막기·호러 체험 등이 지원된다. 글로벌 인기 1인칭 슈팅게임인 ‘스페셜포스’(PC온라인 게임)의 VR게임 버전 등이 포함된다. 브라이트의 이용권은 이용 게임 개수를 단위로 한다. 최대 3개 게임을 할 수 있는 빅3는 일반 1만5000원, 최대 5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빅5는 일반 1만7000원이다. 소인은 각각 1만2000원과 1만4000원이다. 모든 어트랙션을 즐길 수 있는 자유이용권은 일반 2만2000원, 소인 1만9000원이다. 다만 AR스포츠존과 워킹 배틀존은 별도로 이용이 가능하다. AR스포츠존과 워킹 배틀존의 가격은 각각 5000원, 1만원이다. 브라이트는 그냥 게임방으로 볼 수도 있지만 첨단 디지털사이니지 기술이 총동원된 새로운 여가 공간으로서 디지털사이니지 산업의 새로운 시장 가능성을 확인해 볼 수 있는 공간으로서도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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