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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중 l 제374호 l 2017년 10월 16일 l 조회수:39
    디지털사이니지 시장에 찾아온 아날로그 감성

    칠판형·이젤형 등 아날로그 입간판 분위기 재현
    친숙한 디자인으로 디지털 제품의 딱딱함 덜어내

    디지털사이니지 시장에 때 아닌 아날로그 바람이 불고 있다. 최근 다수의 디지털사이니지 업체들이 기존 아날로그 POP제품들의 디자인을 재현한 디지털사이니지 제품들을 일제히 선보이고 있다.오래 전부터 많은 매장들이 사용해 왔던 칠판형 입간판의 모양을 그대로 살린 디지털POP부터 나무 이젤에 거치할 수 있는 디지털사이니지, 기존 아날로그 배너의 형태를 한 디지털 배너까지 기존 아날로그 광고물의 디자인을 그대로 재현한 제품들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전자제품이 가진 딱딱한 느낌을 덜어내고, 하우징 자체를 아날로그적으로 디자인해 소비자의 호응을 높인 것. 아바비젼은 소규모 매장에서 쉽게 사인용할 수 있는 디지털 사인보드 ‘애니애드(Any AD)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원목느낌의 소재로 프레임이 제작된 애니애드는 형태적 특징이나 분위기가 흔히 볼 수 있는 칠판형 입간판과 크게 다르지 않다. 다만 문구나 메뉴 등을 적을 수 있는 칠판 부위가 32인치 LCD 디스플레이로 이뤄져 있는 게 차이점이다.

    아날로그 분위기를 살린 하드웨어 디자인에 맞춰 손글씨와 파스텔 컬러 기반의 콘텐츠 템플릿들로 구성돼 있기 때문에 디지털 광고판임에도 아날로그 사인을 걸어놓은 듯한 멋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미디어빌리지테크는 아날로그적 분위기를 듬뿍 살린 디지털 POP제품군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화면이 정지돼 있는 상태에서 보면 그냥 아날로그 광고판으로 착각될 정도다. 하지만 멀티터치 센서, Wifi, 화면 분할 기능 등 다양한 기능이 내장돼 있어 보다 효율적인 광고판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디지털사이니지는 아주 편리한 광고물이지만, 디자인과 사용방법의 편리적 차원에서 아직까지도 대중은 아날로그 광고물에 더 호감을 느낀다”며 “이런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아날로그 입간판 그대로의 모습을 디지털사이니지로 재현했다”고 설명했다. 아날로그 광고물의 디지털 전환에 주력하고 있는 사운드그래프 관계자는 “아직도 디지털 광고물에 대한 대중의 거부감이 존재한다”며 “기능은 첨단이지만, 외양은 익숙하고 편안한 형태의 제품들이 좀 더 쉽게 시장으로 스며들 수 있다고 본다”고 전망했다.

    신한중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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