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업데이트시간 : 2017.10.02 PM6:04
    전체기사
    정책/행정/제도
    옥외매체/대행
    광고일반
    디지털프린팅(실사출력)
    간판/제작
    디자인
    뉴미디어/디지털사이니지
    소자재/유통
    조명/LED
    아크릴/조각
    기획/특집
    협회/단체/학계
    인터뷰/인물/동정
    문화/오락/생활
    해외소식
    기타/비즈니스
    실시간 뉴스
     
      전체기사
    홈 > 뉴스 > 전체기사
    이승희 l 제372호 l 2017년 09월 11일 l 조회수:30
    LED 대신 어둠을 밝히는 소재들

    직진성 등 LED 특성 부적합 분야 대체

    LED조명은 에너지 절약이 가능하고 수명이 길다는 장점으로 기존의 형광등, 네온 등의 광원 시장을 빠르게 대체해나가고 있다. 그러나 ‘직진성’이라는 LED조명의 특성, 이로인해 발생하는 빛 수용자의 눈부심 등은 아직도 해결해야 할 과제다. 옥외광고에 LED를 적용할 때도 알맞은 커버를 씌우는 등 간접조명으로 사용할 때 합법적으로 설치를 할 수 있다. 컬러의 변환도 안되며, 여러모로 제약적인 요소가 많은 것이다. 그래도 이제 LED는 일반 조명으로서 역할이 커지면서 옥외광고 분야의 조명소재로 압도적인 우세에 있다. 그렇지만 옥외광고라는 특성으로 야기되는 제약의 문제를 맞딱드릴 때가 있다. LED 대신 밤을 밝히는 소재들이 자뭇 궁금해졌다.

    ▲반사시트
    ‘투과(Transmission)’, ‘반사(Reflection)’, ‘흡수(Absorption)’는 빛의 세가지 속성이다. 이가운데 반사는 빛을 어떤 대상에 비췄을 때 그 대상의 내부에는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고 대상의 표면으로부터 빛이 되돌아 나오는 수동적인 과정을 말한다. 또한 반사에는 난반사, 거울반사, 재귀반사 등이 있다. 옥외광고 소재 가운데 반사시트가 있는데, 이는 세 가지 반사형태 중 재귀반사를 이용한 것이다. 재귀반사는 광원에서 나온 빛이 특정 광학체에 의해 광원쪽으로 되돌아가도록 하는 것이다. 때문에 운전을 할때 자동차의 불빛이 도로표지판 등을 비추게 되면 운전자에게 시인성이 부여되는 것이다. 반사시트만 해도 종류가 다양한데 일반적인 반사시트는 봉입렌즈형(Enclosed Lens)구조로 옥외광고, 건물번호판 및 교통안전시설물 등에 광범위하게 적용된다. 이밖에 고휘도 반사지등은 광각성에 초점을 맞춘 특수 구조로, 관찰반경이 큰 상황에서 반사성능이 뛰어나다. 도심 속 도로표지판이나 도로명판, 교통안전시설 등에 응용할 수 있다.


    ▲EL시트
    종이처럼 얇고 가볍우면서 다양한 빛을 연출할 수 있는 것이 바로 EL 시트다. 미크론 단위의 얇은 EL시트는 유연하게 구부러질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자 장점이다. 두꺼운 것을 적용하기 어려운 간판이나 옥외광고 소재로 활용가치가 있다. ‘EL(Electro Luminance)’ 형광체 분말로 구성된 발광층에 전합을 가할 때 형광체 내에 전자가 활발하게 이동해 고에너지 전자가 생기면서 유기물 자체가 발광하는 현상이다. 유기 EL의 경우 면조명의 형태를 띄어 면을 통해 균일하게 발광한다. 또한 발열도 거의 없다는 장점이 있다. 1950년대에 발견된 EL은 당시에는 우주선이나 항공기의 계기판의 표시장치로 사용됐다. LED 등 다른 광원에 비해 EL이 고압이나 고열에 상대적으로 강하다는 특성을 지녔기에 가능했던 일이다. 하지만 EL의 발광효율은 25ml/W 정도로 이제 백열전구의 발광효율을 넘어선 단계에 그치고 있다. 이론적으로는 발광효율을 형광램프에 2배 이상 높일 있지만 이는 발광효율의 개선, 장수명화를 향산 기술개발을 통해 이뤄질 수 있어 아직은 먼 미래다. 일명 네온과 같은 색표현력으로 일명 ‘종이네온’으로도 불리는 EL은 자체 발광하는 차세대 소재로 LCD 백라이팅 및 실내외 사인보드, 인테리어 디스플레이 및 초박형 장식조명, 액자, 소품 등의 발광 장식물, 기타 안전용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고 있다.


    ▲축광 도료
    축광 도료는 특수 안료를 포함한 페인트를 사용해 발광효과를 보는 소재로 일명 ‘야광 도색’이고도 말한다. 야광안료는 자발광성 안료 와 축광성 안료로 분류되는데, 자발광성 안료는 방사능 물질에 의해 발광하는 만큼 생산과 페기에 있어 엄격한 규제 관리가 필요하다. 축광 도료 중에는 특수 코팅을 입혀  낮 시간에는 자외선 에너지를 흡수하고 밤에는 이 에너지를 방출하면서 은은한 빛을 내는 원리를 이용한 것들도 많다. 특수 코팅제를 포함한 도료로 밤길에 필요한 표시를 적용한다거나 자동차 등에도 응용하는 등 조금씩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이승희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실사출력 업종 ‘시장 붕괴…
  • 지하철 손잡이에 치킨이?
  • 불법 옥외광고물 홍보하고 …
  • 변화하는 옥외광고 사업 환…
  • 광고자유구역 1호 광고매체…
  • 대기업 계열 광고대행사 내…
  • 서울시내버스 외부광고 등 …
  • 버스쉘터 인터랙티브 디지…
  • ‘디지털 옥외광고’ 전도…
  • SK와이번스, 2018 인천행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