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업데이트시간 : 2017.11.16 PM10:33
    전체기사
    정책/행정/제도
    옥외매체/대행
    광고일반
    디지털프린팅(실사출력)
    간판/제작
    디자인
    뉴미디어/디지털사이니지
    소자재/유통
    조명/LED
    아크릴/조각
    기획/특집
    협회/단체/학계
    인터뷰/인물/동정
    문화/오락/생활
    해외소식
    기타/비즈니스
    실시간 뉴스
     
      전체기사
    홈 > 뉴스 > 전체기사
    신한중 l 제362호 l 2017년 04월 10일 l 조회수:54
    2017서울모터쇼 속 사인탐방 上

    자동차 경쟁만큼 뜨거웠던 대형 LED디스플레이 각축전

    기술과 디자인 결합된 이색 사인 시스템들도 ‘눈길’

    최신 자동차들과 아슬아슬한 차림의 미녀, 그리고 멋진 사인·디스플레이까지 삼색(三色)의 미를 한 공간에서 보고, 즐길 수 있는 기회가 2년 만에 다시 돌아왔다. 지난 3월 31일부터 10일 간의 일정으로 경기도 킨텍스에서 열리고 있는 ‘2017 서울모터쇼’가 바로 그것. 2년의 텀을 두고 열리는 이 행사는 국내 유일의 OICA(세계자동차공업협회) 공인 국제모터쇼다. 올해는 ‘미래를 그리다, 현재를 즐기다(Design the future, Enjoy the moment)’를 주제로 국내 완성차 브랜드 9개, 수입차 브랜드 18개 등 총 27개 완성차 브랜드가 참가했으며, 부품·IT·튜닝 및 캠핑·타이어 및 이륜차·용품·서비스 업체 등 전체적으로는 194개사가 함께했다.

    서울모터쇼에는 각 자동차 브랜드의 미래를 짊어질 전략 제품들이 대거 출품되는 만큼, 최신의 자동차 및 관련 기술들을 보려는 수많은 관람객들이 찾아온다. 주차장이 부족해 이 기간 동안 별도로 조성된 임시 주차장마저 만차가 될 정도.

    그만큼 브랜드들 간의 홍보경쟁도 치열해, 각 부스를 장식한 사인·디스플레이도 언제나 압도적 규모와 최신의 트렌드를 한껏 과시한다. 저마다 화려한 사인과 영상시스템 그리고 아찔한 미녀들로 부스를 무장하고, 브랜드의 기술력과 이미지를 각인시키는데 총력을 기한다. 이런 까닭에 서울모터쇼는 자동차와는 별개로 옥외광고업계에 종사하는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행사기도 하다. 올해 역시 화려하면서도 재미있는 최첨단의 사인 디스플레이들이 전시장을 가득 매웠다. ‘2017 서울 모터쇼’ 현장에서 살펴본 사인 디스플레이 트렌드를 2회에 거처 지면에 소개한다.

    글/사진 : 신한중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술이야, 예술이야?’… 압도적 LED스크린 ‘눈길’

    매번 그랬듯이 이번에도 대부분의 업체들이 초대형 LED전광판을 활용한 영상 스크린을 조성했다. 제품 홍보와 더불어 회사의 브랜드 전략 및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다는 점에서 LED전광판은 이제 모터쇼에서 없어서는 안될 필수요소로 자리매김하는 추세다. 특히 이번에는 사용된 LED디스플레이 대부분이 LED간의 피치 간격 4~6mm의 수준의 고해상도 모듈을 사용한 것이 인상적인 부분. 예년 전시에 비해 스크린의 규모가 훨씬 커졌음에도 더욱 선명한 화면을 보여줬다. LED스크린에서 비춰지는 이미지가 브랜드의 이미지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보다 선명한 화면을 준비했다는 것이 해당 기업들의 설명이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관람객들에게 자동차보다 먼저 보게되는 것이 부스에 설치된 LED전광판”이라며 “이렇게 수많은 브랜드들이 모이는 자리에서는 LED전광판의 퀄리티와 디자인 역시중요한 경쟁력이 되기 때문에 만전의 준비를 했다”고 밝혔다. 도요타 관계자 또한 “하이브리드 차량의 경우, 단순히 차만 보여주어서는 자동차의 정체성을 어필하기 어려운데, LED전광판을 신차의 배경이 될 수 있는 형태로 설치해 자동차가 가진 특징을 감각적으로 표현했다”고 말했다. LED 디스플레이에 조형적 디자인을 접목함으로써 드라마틱한 연출력을 선보이는 사례도 있었다. 쉐보레는 무대용 디스플레이에서 주로 활용돼 왔던 시스루 타입 전광판을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그물 같은 형태로 뒷배경이 비춰지는 시스루 타입 전광판은 영상이 공중에 떠 있는 듯한, 색다른 이미지를 만들어낸다는 점에서 주목성이 높다.

    ▲소통하는 ‘디지털사이니지’로 관람 재미 레벨업!

    전시 분야에서 날로 활용성이 부각되고 있는 인터랙티브 디지털사이니지는 이번 모터쇼에서도 다양한 모습으로 관람객들에게 재미를 선사했다. 특히 이번에는 커넥티트 차량 관련 기술이 전시의 핵심 콘텐츠 중 하나였던 만큼, 관련 기술을 보다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한 방편으로 디지털사이니지가 더욱 적극적으로 활용되는 분위기가 나타났다. 현대모비스는 자율주행 기반 미래차를 경험할 수 있는 ‘스마트 존’을 마련해 증강현실(VR) 디지털사이니지를 설치해 전자동 자율 주차, 고속도로 자율주행 등을 체험할 수 있게 했다. 이외 다수의 업체들도 ‘4D 시뮬레이터’를 마련해 디지털사이니지가 구현하는 가상현실로 자율주행차와 신차들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 한가지 특징은 완성차 외에 부품업체들이 재미있는 디지털 사인 시스템들을 선보였는데, 이는 완성차 부스에 비해 상대적으로 관람객들의 관심에서 빗겨있는 기업들이 흥미유발을 통해 시선몰이에 나선 것으로 볼 수 있다. 만도는 대형 멀티비젼을 통해 관람객이 참여하는 아이스하키 게임을 진행했다. 참가자가 선수가 돼 모션 동작 인식 시스템을 이용해 스크린 속 가상의 공을 차서 일정 횟수 골인시키는 방식의 게임이다. 유라는 피라미드 형태의 홀로그램 사이니지를 이용해 자사의 기술을 알리기도 했다.




     
     
     
     
     
     
  • 실사출력 업종 ‘시장 붕괴…
  • 서울시내버스 외부광고 등 …
  • 한심하고 수상쩍은 ‘옥외…
  • 지하철 손잡이에 치킨이?
  • 광고자유구역 1호 광고매체…
  • 대기업 계열 광고대행사 내…
  • 불법 옥외광고물 홍보하고 …
  • 변화하는 옥외광고 사업 환…
  • 버스쉘터 인터랙티브 디지…
  • 행안부↔업계, 옥외광고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