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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희 l 제361호 l 2017년 03월 27일 l 조회수:18
    전시회 리뷰 - 2017국제금형 및 관련기기전·국제플라스틱 고무산업전

    ‘제작의 자동화’·‘관리의 지능화’ 화두로

    IoT 기술 접목한 공작기계 출품 이어져
    3D 프린팅 부문 전시회 ‘큰 축’ 차지

    ‘산업용 로봇이 사출성형기로 만든 자동차 헤드램프를 컨베이어 벨트로 옮긴다. 로봇자동차는 완제품을 ‘알아서 척척’ 비닐로 래핑한다. 텅빈 기계 안에서 순식간에 어떤 형상이 만들어진다.’ 무인 자동화 공정을 궁극적으로 지향하는 ‘스마트 팩토리’와 기존의 형상 가공에 역발상의 전환을 불러일으킨 ‘3D프린터’ 등을 근간으로 한 제조·제작 공장의 미래 모습이다.
    지난 3월 7일부터 11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2017국제금형 및 관련기기전’과 ‘2017국제플라스틱 고무산업전’이 함께 열렸다. 국제금형 및 관련기기전에서는 국내는 물론 미국, 일본, 독일, 스위스 등 20개국의 450여개 업체가 금형을 포함해 ▲금형․부품․소재 ▲공구 ▲금형가공 공작기계 ▲기타 관련기기 등 4개 전문 분야별로 제품을 전시했다. 또한 플라스틱 고무산업전에서는 플라스틱·고무 등과 관련한 각종 원재료부터 인쇄, 포장, 반제품, 완제품 등 다양한 부문의 제품들이 총출동했다. 두 전시회는 서로 직·간접적으로 연결되어 있어 재료에서부터 가공은 물론 후처리에 이르기까지 산업 전반을 엿볼 수 있는 기회였다.

    ▲앱기반 콘트롤러·사물인터넷 결합
    금형 및 공작기계의 화두는 앱을 통해 조정이 가능한 콘트롤러와 현장관리의 지능화였다. 주최 측이 던진 올 전시회의 화두처럼 ‘스마트 팩토리’를 지향한 다양한 솔루션들이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디엠지모리(DMG MORI)는 첨단 기술의 집약을 보여주는 ‘스마트 팩토리’를 주제로 한 전시를 전개하며 이목을 끌었다. 특히 회사가 개발한 컨트롤러 ‘CELOS’는 장비 조작중 데이터의 중심 역할을 맡아 모든 유관 정보를 시각화하여 작업자가 필요한 조치에 즉각적으로 대응하도록 한 솔루션. 이 시스템이 장비와 어떻게 호환되는지 이번 전시회를 통해 보여줬다.
    유도그룹은 ‘금형업계의 자동화’를 주제로 전시장을 꾸며 무인자동화 설비를 완벽하게 구현했다. 금형의 전공정을 인력없이 로봇이 대체하는 자동화 공정 시스템을 보여줌으로서 4차 산업혁명의 생산 현장을 유감없이 보여줬다. 재료의 입, 출하에서부터 생산, 조립, 창고, 물류에 이르는 전 공정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해 기존보다 더욱 생산 속도를 높이고 작업환경의 효율화를 추구한다.
    한국미쓰비시전기오토메이션은 IoT 기술을 접목시킨 리모트4U(Remote 4U-Unified, Update, Useful, Universal)) 서비스를 공개했다. 리모트4U 서비스는 IoT 기술과 클라우드를 통해 생산현장을 지원하는 것으로, 작업자들이 생산 및 유지보수에 관한 정보를 언제, 어디서든 인터넷에 접속해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시스템으로 현장에서 다운타임을 줄일 수 있고 작업효율이 극대화된다. 이처럼 금형기계 및 각종 공작기계들은 4차 산업 혁명을 대비한 첨단 기술과의 결합으로 갈수록 지능화·고도화되고 있는 추세다.


    ▲3D프린터 전시 비중 커져
    이번 전시회의 두드러진 특징 중 하나는 3D프린터 관련 업체의 대거 참가다. 3D프린터 전용 소프트웨어에서부터 3D프린터 기기 및 후가공 기기 업체들까지 관련 업체들이 총출동한 것. 이는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소비자들의 3D프린터에 대한 관심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이번 전시회에는 스트라타시스, 쓰리디시스템즈코리아, 프로토텍, 캐리마 등이 참가했으며, 보급형에서 고급형에 이르는 다양한 장비들의 출품이 이어졌다.
    3D프린팅은 소프트웨어를 이용, 3차원 설계를 한 후 시제품을 출력하고 서포트(지지대)를 제거하는 공정을 통해 작업이 진행된다. 현재 적용중인 소재는 플라스틱이 가장 범용적이지만, 최근에는 액상수지, 모래, 금속, 세라믹, 음식까지 재료로 활용되면서 소재의 활용범위가 점점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고강성 금형을 타깃으로, 기존 플라스틱 일변도의 소재 적용에서 벗어나 금속 재료 응용사례의 출품도 늘었다.
    3D프린터를 통해 시제작을 하게되면 기존의 CNC 가공에 비해 비용 절감 및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신제품 개발에 대한 부담을 경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여전히 양산 대신 소품종 다량 생산에 초점이 맞춰진 3D 프린터의 한계점은 앞으로 과제로 남아있다.

    이승희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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