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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l 제330호 l 2015년 12월 07일 l 조회수: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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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LNS, 소형 아크릴 재단기 ‘CE’ 획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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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LNS의 주력 상품인 소형 아크릴 재단기(M1, M2, M3)가 유럽 CE인증을 획득했다.
미래LNS가 CE인증과 EMC테스트를 받고 있는 모습.
유럽 등 글로벌 시장 진출 위한 발판 다져
전자기파 적합성 테스트도 통과
미래LNS는 지난 11월 27일 회사의 주력 상품인 소형 아크릴 재단기(M1, M2, M3)가 유럽 안전규격인 CE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CE마크는 유럽 내 판매를 위한 필수적인 제품 인증으로 안전성와 효용성에 대한 엄격한 심사 기준을 통과해야만 획득이 가능하다.
현재 국내 재단기 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이고 있는 회사의 소형 아크릴 재단기는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한 장비로 안정성과 작업 효율성을 높인 장비다.
제품의 사이즈가 콤팩트해 협소한 공간에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고, 집진장치를 탑재해 사용자가 편리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했다. 대형 원판의 가공이 필요할 때는 밑쪽으로 접혀져 있는 보조테이블을 펼쳐 작업대의 사이즈를 대폭 확장시킬 수 있다.
또 하단에 원터치 분리형 분진함을 구성, 청소가 아주 간편하게 이뤄지는 등 견고하고, 디테일하게 만들어 시장에서 환영받고 있다.
미래LNS 조규오 대표는 “유럽시장에 본격 진출하기 위해, 자사의 대표제품인 소형 아크릴 재단기의 CE인증을 획득했다”면서 “안정성과 편의성 등 우리 재단기만의 장점이 뚜렸한만큼 유럽시장에서도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어 “CE인증 외 전자기파 적합성 테스트가지 통과해 유럽 수출을 위한 확실한 발판이 마련된 만큼, 글로벌 시장 공략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정은 기자 [ⓒ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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