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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l 제325호 l 2015년 09월 30일 l 조회수:2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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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페이스샵, 새 간판 교체 스타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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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화이트 컬러로 고급스럽게… 간판에는 BI 담은 심벌마크 적용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 더페이스샵이 간판 리뉴얼 작업을 시작했다.
더페이스샵은 명동 중앙로 매장을 리뉴얼 오픈하면서 새롭게 변경된 간판을 내걸었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자연주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간판 및 내·외부 분위기를 고급화했다.
더페이스샵은 명동 뷰티 상권의 중심지에 위치해 외국인 관광객들의 접근성이 좋은 명동 중앙로 매장을 시작으로 주요상권 매장의 간판 및 인테리어를 순차적으로 리뉴얼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새로워진 더페이스샵 명동 매장은 순수한 자연의 이미지를 표현했던 기존 매장과는 달리, 모던함과 클래식함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연출했다. 매장 외관 및 내부는 골드 및 화이트 컬러로 현대적이고 깨끗한 느낌을 더했으며, 매장 입구 천장에는 자연과 클래식함이 어우러진 황금빛의 샹들리에를 장식했다.
블랙과 화이트 컬러 조화로 깔끔함을 표현했던 기존 간판 대신, 자연의 원료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변치 않는 아름다움을 전하겠다는 더페이스샵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담은 심벌마크를 새롭게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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