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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l 제313호 l 2015년 03월 30일 l 조회수: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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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정브리핑)평창 진부 시가지 테마거리 조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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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억원 사업비 투입… 203개 업소 간판개선
2018평창 겨울올림픽 개최중심지인 평창군 진부면시가지가 테마거리로 변화한다.
3월 24일 평창군에 따르면 한국옥외광고센터에서 주관한 ‘기금조성용 옥외광고사업 수익금 배분’에 대한 올해 옥외간판 개선사업 공모에 진부시가지가 선정돼 지역 특성과 경관에 어울리는 간판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4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진부면 중앙로∼경강로 구간의 도로 양측 203개 업소의 간판을 친환경 디자인 간판으로 교체할 계획이다. 특히 군 옥외광고가이드라인에 맞춰 개성있고 친근한 인상을 주며 상가 업종별로 특색을 살리면서 주민들의 디자인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아름다운 테마거리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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