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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문영 l 제300호 l 2014년 09월 15일 l 조회수:1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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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탐투스, 한층 업그레이드된 ‘LED 전자칠판’ 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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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인치 LED 전자칠판. 기존 제품보다 4배 많은 픽셀로 구성되어 있어 디테일한 부분까지 선명하게 구현한다.
S-Class탑재, 55·70·84인치 등 라인업 다양화
국산 LED패널 적용… 생생한 동영상 구현
탐투스가 UHD 대형 LED 전자칠판의 라인업을 55, 70, 84인치로 다양화시키고, 인터넷이 필요 없는 양방향 교육솔루션 S-Class를 탑재했다고 밝혔다.
탐투스에 따르면 LED 전자칠판은 국산 LED패널이 적용돼 UHD해상도(3,840×2,160)를 구현하고, ISP 패널의 표준 색감을 표출하기 때문에 선명하고 생생한 이미지와 동영상을 볼 수 있다.
또 이 제품은 기존 제품보다 4배 많은 픽셀로 구성되어 있어, 학급전체가 작은 부분까지도 놓치지 않고 공유할 수 있으며, 자연스럽고 눈이 피로하지 않은 영상을 재생한다.
또 고감도 적외선 터치센서를 사용해 손가락으로 부드럽고 빠른 판서를 할 수 있으며, 5m/s의 초고속 응답속도를 자랑하며, 멀티터치 기능을 지원해 한 명 이상의 사용자가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손동작 그대로 다양한 전자칠판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탐투스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양방향 수업진행 솔루션 S-Class는 기존의 판서소프트웨어에서 한층 차별화되어 다른 전자칠판 소프트웨어보다 성능과 편리성이 뛰어나다.
탐투스 최명수 대표는 “S-Class는 자체 네트워크를 이용해 교사의 스마트칠판과 학생의 스마트패드 간 자료교환이 가능하며, 다양한 판서기능, 강의저장, 퀵 메뉴 기능 등 다양한 수업용 도구를 선생님들이 몇 번의 터치만으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사용자 중심의 직관적인 디자인에 노력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오문영 기자 [ⓒ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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