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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l 제300호 l 2014년 09월 15일 l 조회수:1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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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크릴가공 사례 엿보기 ④ ‘비조명 아크릴 간판, 눈에 띄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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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형태로 가공 가능한 아크릴. 상호나 브랜드명을 표현할 때도 아크릴을 활용하면 눈에 띄면서도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사진 속 글자는 아크릴을 주재료로 사용한 것으로 레이저조각기를 이용해 간편하면서도 쉽게 10㎜의 흰색 아크릴을 커팅하고, 클라이언트가 원하는 색으로 도색했다. 도색한 아크릴 판 위에는 또 다른 아크릴글자가 붙어있다. 레이저조각기위에 10㎜의 아크릴판재를 올려놓고, 프로그램에 ‘HRE’ 글씨를 입력해 커팅하고, 도색으로 마무리했다.
보통 아크릴은 다양한 컬러의 아크릴시트가 구성돼 클라이언트가 원하는 색상을 직접 골라 제작 가능하다. 그럼에도 사진과 같이 도색해 사용하는 이유는 브랜드나 기업의 고유 색상을 제대로 선명하게 표현할 수 있으면서도 납기일을 맞출 수 있기 때문이다.
한편 아크릴의 뒷면에는 3M 양면테이프를 부착해 작업했다. 양면테이프가 부착돼 원하는 곳에 안전하게 시공할 수 있다. 또한 글자를 측면에서 바라보면 입체감이 더욱 돋보인다.<자료출처 : 한들플라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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