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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l 제298호 l 2014년 08월 11일 l 조회수:1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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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1호선 승강장 안전펜스 사업권 ‘광고회사 애드컴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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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호선 역구내 게시판 광고사업권은 ‘한스미디어’ 품에
대구도시철도공사(이하 대구도철)가 최근 실시한 2건의 입찰에서 모두 낙찰자가 나왔다.
대구도철은 7월 9일 ‘1호선 승강장 안전펜스 광고대행 입찰공고’를 내고 2종 441매(조명 241매, 비조명 200매) 물량을 계약기간 3년 10일(영업준비기간 10일 포함)로 입찰에 부쳤다.
7월 17일 입찰서 제출을 마감하고 이튿날 개찰한 결과, 해당 입찰에는 총 3개사가 응찰했으며 이 가운데 3년간 사용료로 4억 500만원(부가세 포함)을 제시한 광고회사 애드컴퍼니(AD Company)가 최종 사업권을 확보했다.
7월 30일 치러진 ‘1·2호선 역구내게시판 광고대행’ 입찰에서는 한스미디어가 최종 사업권자로 선정됐다. 대상 물량은 1·2호선 역구내게시판 3종 186매로, 계약기간은 계약개시일로부터 3년 10일(영업준비기간 10일 포함)이다. 해당 입찰에는 총 4개사가 응찰했으며, 한스미디어는 3년간 사용료로 2억 3,472만 3,600원(부가세 포함)을 써내 사업권을 수주하는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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