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스필드 외야 우중간 잔디석에 설치된 ‘KIA 홈런존’에는 기아 고유의 컬러인 레드와 화이트, 그레이가 3가지 색상이 어우러진 구조물이 설치됐으며, 구조물 위에는 실제 K5 차량을 전시했다.

기아 브랜드 아이덴티티 살린 구조물 위에 실제 차량 전시
홈런으로 차량·구조물 맞히는 선수에게 해당 차량 증정

기아자동차는 2014 프로야구 시즌을 맞아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 ‘KIA 홈런존’을 마련하고 차량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챔피언스필드 외야 우중간 잔디석에 설치된 ‘KIA 홈런존’에는 기아 고유의 컬러인 레드와 화이트, 그레이가 3가지 색상이 어우러진 구조물이 설치됐으며, 구조물 위에는 실제 K5 차량을 전시했다.
기아차는 이번 시즌 동안 홈런으로 차량이나 구조물을 직접 맞히는 선수에게 해당 차량을 증정할 예정이다.
기아차는 시즌 초 전광판 오른쪽에 ‘K5 홈런존’을 시범 운영했다가, 홈런 타구 방향 분석 결과 더 많은 홈런 발생지점인 현 위치로 홈런존을 옮기고, 이름도 ‘KIA 홈런존’으로 바꿨다. 5월 K5 전시를 시작으로 6~7월에는 ‘쏘울’을, 8~9월에는 출시 예정인 쏘렌토 새모델(프로젝트명 UM)을 전시할 계획이다.

☞광고주 : 기아자동차
☞광고대행사 : 이노션
☞제작·설치 : 애드웍커뮤니케이션

이정은 기자  [ⓒ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