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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l 제290호 l 2014년 04월 07일 l 조회수: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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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찰소식)광주역 및 목포역 광고매체 입찰 모두 유찰로 |
| 코레일 대전충남본부는 천안아산역 간판광고 입찰 공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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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 광주본부가 최근 실시한 광주역 광고매체 입찰과 목포역 광고매체 입찰 2건이 모두 유찰로 돌아갔다.
최근 들어 옥외광고시장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데다 광주역과 목포역 매체 모두 매체력이 떨어진다는 판단이 지배적인데 따른 결과다.
광주본부는 3월 31일 물량을 기존 17면에서 9면으로 줄이고 사업기간도 5년에서 3년으로 줄여 재입찰 공고를 냈다. 4월 10일까지 입찰등록을 마감하고 이튿날 개찰할 예정이나 업계의 관심은 여전히 저조해 사업자 선정이 녹록치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코레일 대전충남본부는 4월 2일 공고를 내고 천안아산역 맞이방내 간판광고 4개(16면)를 입찰에 부쳤다. 기설치된 사각기둥 하단 빈공간을 활용한 비조명 간판광고로 계약기간은 1년이다. 입찰등록 마감은 4월 8일 오후 4시, 개찰은 이튿날인 9일 오전 10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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