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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l 제284호 l 2014년 01월 06일 l 조회수: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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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찰소식)영등포역외 기둥형 조명광고, 수의시담 진행 |
| 2차례 입찰 예가미만 유찰 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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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유통이 최근 ‘영등포역외 기둥형(원형 및 사각형) 조명 광고매체’ 입찰을 실시했으나, 1차 입찰과 2차 입찰 모두 예가미만으로 유찰되는 사태를 맞았다.
입찰물량은 영등포역 맞이방(3층) 기둥형 사각 조명광고 3기, 부천역 맞이방 원형 조명광고 2기 등 총 9기 물량이며, 사업기간은 2014년 1월 1일부터 2016년 12월 31일까지 3년간이다. 코레일유통은 12월 31일 재입찰 개찰 결과가 예가미만 유찰로 나옴에 따라 1월 초 수의시담 공고를 낸다는 계획이다.
한편 수원역 맞이방(지하) 동태광고(LED전광판) 1기에 대한 입찰에서는 대구에 소재한 에스피코리아가 3년간의 사용료로 2억원을 써내 사업권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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