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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l 제279호 l 2013년 10월 28일 l 조회수:1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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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산역 광고매체 입찰, 재입찰 예정 |
| 1차 입찰서 낙찰자 최종계약 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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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서울본부가 발주한 ‘용산역 광고매체 경쟁입찰’이 재입찰에 부쳐진다.
이번에 입찰에 부쳐진 물량은 용산역 맞이방내 조명광고 23기, 동태광고 2기 등 총 25기 물량으로 사업기간은 5년간이다. 10월 11일 개찰 결과 총 5개사가 응찰한 가운데 5년간 납입료로 94억원을 써낸 K사가 낙찰자로 선정됐으나, 최종적으로 계약을 포기했다.
이에 코레일 서울본부는 내부검토 과정을 거쳐 조만간 재입찰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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