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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프린팅(실사출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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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l 제279호 l 2013년 10월 28일 l 조회수:1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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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엡손, 2013 하반기 킥오프 행사 가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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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엡손은 엡손 대형프린터 대리점 관계자들과 함께 하는 2013년 하반기 킥오프 행사를 가졌다.
대형프린터 대리점들과 10월 11~12일 양평서
한국엡손은 10월 11일과 12일 양일간 양평 대명리조트에서 ‘2013 하반기 엡손 ELDP(Epson 대형프린터 대리점) 킥오프 행사’를 가졌다.
엡손은 2013년 하반기 회계년도가 시작되는 10월을 맞아 상반기 실적 및 하반기 엡손 대형프린터 비즈니스 정책을 공유하고, 엡손프린터 대리점간 친목을 도모하는 취지로 이번 킥오프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상반기 실적 및 정책 발표, 가을 체육대회, 합동 아침 산행 등의 프로그램으로 치러졌다.
한국엡손의 관계자는 “2013년 상반기는 엡손의 대형프린터 비즈니스가 도약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됐다”면서 “특히 주목할만한 것은 시장의 다각화가 이뤄졌다는 점으로, 기존에는 엡손의 비즈니스가 포토, 프루핑 분야에 국한됐었다면 올해부터는 사인, 텍스타일, CAD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성장이 있었고 매출 면에서도 신제품들의 비중이 매우 높아졌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이어 “이러한 상반기의 성공은 신제품의 특성에 맞게 시장을 개척해 준 엡손 대형프린터 대리점들의 노고가 있기에 가능했다”면서 “이에 2013년 하반기 시작에 앞서 여러 대리점 대표 및 실무진을 모시고 하반기 정책을 공유하고 서로간의 유대를 강화하고자 이번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한국엡손 스즈키 모토시 대표가 직접 참석해 좋은 성과를 만들어낸 대리점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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