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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프린팅(실사출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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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l 제277호 l 2013년 09월 30일 l 조회수: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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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젠, 종이전사용 디지털 ‘파피루스 블랙’ 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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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기술력으로 개발… 출력품질·속도 경쟁력 탁월
전사출력의 A-Z 원스톱으로 제공
다이렉트 텍스타일 프린팅(DTP) 시장의 선두주자인 디젠(대표 이길헌)이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종이전사용 디지털 프린터를 새롭게 출시해 이목을 끈다.
디젠은 전사출력시장이 크게 활성화되고 있는데 발맞춰 속도경쟁력과 퀄리티 경쟁력을 두루 갖춘 종이전사용 프린터 ‘파피루스 블랙(Papyrus Black)’을 출시한다고 최근 밝혔다.
지난 9월초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프리뷰인서울2013’을 통해 베일을 벗은 ‘파피루스 블랙’은 이탈리아산 최고급 8색 잉크를 탑재한 모델로서 탁월한 출력품질을 구현한다. 형광잉크를 포함 총 14종의 잉크를 제공해 차별화된 색감과 하이퀄리티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킨다는 전략이다. 또한 8색 기준(4패스 기준) 시간당 최고 16㎡의 출력속도를 구현, 생산성 면에서도 뒤처지지 않는 스펙을 자랑한다.
회사 측은 “와사치립, 고성능 드라이어, 테이크업 유닛, 피더, 대용량 잉크 공급 장치 등 전사출력에 필요한 모든 솔루션이 세트로 제공되며, 아울러 쾌속건조용 최고급 전사지를 최저가격에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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