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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프린팅(실사출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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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l 제275호 l 2013년 08월 26일 l 조회수: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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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날염 솔루션 공급사들, ‘PIS2013’ 총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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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테크-마카스-세잎클로버-디젠 등 대규모 부스 구성 참가
9월 4~6일 사흘간 코엑스서… 승화전사시장 둘러싼 경쟁 ‘활활’
오는 9월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의 섬유 전시회 ‘프리뷰 인 서울2013(PIS2013)’에 국내 디지털 날염 솔루션 공급사들이 총출동한다.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프리뷰 인 서울 2013’은 최첨단 복합 기능성 및 친환경 섬유소재를 중심으로 다양하고 차별화된 섬유소재를 전시하는 비즈니스 전문 전시회로, 최근 염색날염업계의 화두가 되고 있는 디지털 날염 솔루션이 대거 선보일 예정이어서 주목된다.
최근 2~3년새 화학섬유산업의 발전과 아웃도어 의류 시장의 급성장, 패스트패션의 성장 등과 맞물려 승화전사 날염 및 다이렉트 날염 시장이 본격적인 성장일로에 들어섰는데, 이같은 흐름에 발맞춰 디지털 날염 솔루션 공급사들이 지난해에 이어 이번 전시회에도 대거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일본 무토사의 엡손헤드 계열 프린터로 승화전사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코스테크(부스번호:H17)와 코스테크의 대리점인 헤드원(부스번호:I47)을 비롯해 일본 미마키사의 다양한 장비 라인업을 기반으로 한 승화전사 솔루션을 전개하고 있는 마카스시스템(부스번호 : H19), 그리고 디지아이의 승화전사 및 다이렉트 날염 프린터를 공급하는 대리점 세잎클로버(부스번호 : G17), 텍스타일 프린팅 시장을 선도해 온 디젠(부스번호 : H18) 등이 부스를 꾸민다. 각 회사들은 특히 최근 들어 한창 붐업되고 있는 승화전사시장을 잡기 위해 치열한 홍보 및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디지털 날염 솔루션 공급사들의 활발한 수요창출 움직임은 이번 ‘PIS2013’의 큰 관전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이정은 기자 [ⓒ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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