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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l 제273호 l 2013년 07월 22일 l 조회수: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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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천시, LED도로명판 6곳 설치 |
| 야간에도 육안으로 식별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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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가 도로명판을 새주소로 표시하는 한편 야간에도 쉽게 볼 수 있도록 LED로 설치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이번에 설치된 도로명판은 태양광을 이용한 LED조명으로 야간에도 육안 식별이 가능하다. 또한 현재 자신이 있는 곳의 도로명을 비롯한 해당 도로 구간의 거리까지 표시됐다. 이를 통해 지역주민에게 보다 쉽게 도로구간을 안내할 수 있게 됐다.
LED 도로명판이 설치된 곳은 광역도로 중 교통량이 많은 원도심 지역으로 시민회관, 복사골아파트, 대성병원 종합운동장, 범박현대홈타운, 역곡역 등 6곳이다.
부천시는 앞으로 LED도로명판을 계속 확대 설치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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