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릴 소재와 크롬 소재를 사용한 감각적 디자인의 시계도 나왔다.
영국의 아트스쿨(Art School)에서 디자인과 은세공을 공부하고, 권위 있는 디자인상을 수여 받은 올리버 헤밍(Oliver Hemming)의 작품이다. 그는 25년 이상 유명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으며, 그의 제품은 전 세계의 최고급 디자인 스토어 및 박물관 스토어에서 히트 상품에 등극했다.
이번에 디자인한 시계는 거노코퍼레이션을 통해 런칭한다. 탁월한 재능을 바탕으로 창의적이며 디테일을 중시하는 그의 디자인은, 소비자에게 수준 높은 디자인의 제품을 선보이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는 크롬 스틸과 아크릴 소재를 사용한 감각적이고 컨템포러리한 디자인을 하기로 명성이 자자하다. 이번에 유로타임에서 선보이는 올리버 헤밍의 ‘Alarm & Wall Clocks’ 컬렉션도 이 재료들을 채택하고 있다.

[ⓒ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