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TV를 통해 ‘제 2회 중소기업살리기 캠페인’ 홍보 영상이 표출되고 있는 장면. 지하철 1·3·4호선 67개 역사 승강장 및 대합실에 설치된 서브TV(Sub-TV)를 운영하고 있는 지하철 동영상 전문기업 EPP휴먼네트웍스(대표 김상호)가 중소기업을 위한 무료광고 지원 행사인 ‘제 2회 중소기업살리기-대한민국의 힘’ 캠페인을 오는 3월 18일까지 진행한다. ‘중소기업 살리기 캠페인’은 좋은 기술과 생산 기반으로 뛰어난 제품을 생산하면서도 독자적인 브랜드가 없어 마케팅과 유통망 접근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게 무료로 광고를 지원해주는 행사다. EPP휴먼네트웍스는 지난해 첫 행사에서 약 4억원 상당의 무료광고 지원으로 화제를 모은데 이어 올해는 총 3억원 상당의 무료광고를 지원한다. 참여를 원하는 중소기업은 EPP휴먼네트웍스 홈페이지(www.eppad.co.kr)에서 응모양식을 다운받아 무료광고가 필요한 이유를 적어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 접수하면 된다. 문의 : 02)553-56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