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우테크놀러지가 미국 친환경제품 유통업체 ‘그린 밀 글로벌(GMG)’사와 LED조명 특허 공여 및 생산 기술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GMG는 친환경 에너지 절감 제품을 판매하는 기업으로 지난해부터 화우테크놀러지의 LED조명 ‘루미다스-H’ 시리즈를 비롯해 ‘루미시트’, ‘루미-M-스틱’ 등을 판매해왔다.
화우테크놀러지는 GMG로부터 총 600만 달러를 오는 4월까지 납입받고, GMG에 회사의 LED조명 제품에 대한 미국 오하이오주 독점 판매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회사의 유영호 대표는 “이번 기술 수출 계약을 통해 미국 시장 내 제품공급이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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