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영아이엔에스가 채널사인의 공정을 획기적으로 줄일수 있는 알루미늄 입체바 ‘도시락바’를 선보였다. 도시락바는 기존 채널사인의 통념을 깬 신개념 채널 소재로, 상하판의 규격을 동일하게 적용할 수 있도록 고안한 제품이다. 따라서 상하판 동시 절단, 보호 테이프로 접합돼 있는 상바와 하바의 동시 V커팅, 그리고 간단한 조립만으로 채널이 완성된다. 입체바의 높이가 40mm 정도로 낮아 LED 설치가 매우 용이하다.
또한 이와 함께 선보인 ‘미니벤딩기’는 채널 소재 최소 직경 30mm, 최대 높이 150mm까지 적용이 가능하고, 알루미늄, 갤브, 스테인리스 등 소재 적용의 제한이 없다. 바디 뿐 아니라 캡 작업도 가능하며, 작업대의 원하는 위치에 고정하기 쉽다. 이 제품들은 모두 실용신안을 출원중이다.
●문의 : 1666-4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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