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불법광고물 추방을 위한 캠페인에도 동참했다.
지난 2009 광저우 사인전시회에 참관한 고양시지회 회원들.
한국옥외광고협회 경기도지부 고양시지회(지회장 김학률)가 지난 2월 28일부터 3월 4일까지 닷새동안 중국 광저우(광동성)에서 열린 ‘2009 광저우 사인전시회’를 참관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회원 30여명이 참가해 선진화된 제작 기법이나 제품들을 체험하고 돌아왔다. 고양시지회 회원사 관계자들이 모여 해외연수를 한지도 벌써 3회째. 고양시지회에 따르면 해외 전시회 참관은 선진 기술 학습 뿐 아니라 회원 상호간 단합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그런가하면 지난 3월 12일 덕양구 불법광고물 추방을 위한 캠페인에도 많은 회원사가 동참해 명품도시, 불법광고물이 없는 도시를 만드는데 일조했다.
또한 오는 3월 31일 일산동구청 다목적 교육실에서 회원사를 대상으로 ‘21세기 리더의 양성’을 위한 포럼을 개최할 계획인데, 포괄적이면서도 획기적인 열린 포럼을 진행해 고양시지회의 역량을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고양시지회는 매년 불우이웃돕기 기금으로 1,500만원을 모아 지원하고 있으며, 지역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일산 주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아울러 지난 2008년도에는 태국의 고아원을 방문해 재활용품과 식료품을 전달하는 등 여러 방면에서 단합된 모습을 보여 전국 회원사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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