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남구청 도시디자인과 신상열 과장(왼쪽)과 김현기 남구지회장이 현판을 달고 있다.
옥외광고협회 울산지부 남구지회(지회장 김현기)가 지난 1월 16일 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지난해 12월 새롭게 선출된 제 7대 김현기 지회장을 비롯해 울산시 남구청 도시디자인과 신상열 과장 등 관계공무원과 지부, 지회 임원 및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치러졌다.
남구지회는 울산지부 140여 회원업체 중 65개가 소속된 지회로서, 지부 활동에 열정적으로 임해 오고 있다.
김 지회장은 “회원확충에 최우선 순위를 두는 한편 관계기관과의 협력으로 도시미관 개선에 앞장서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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