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사인 관련 업체들이 ‘제 45회 무역의 날’ 수츨 증대에 기여한 유망기업으로 선정되며 사인산업의 위상을 높였다.
LED 업계에서는 설립 33년 만에 수출 1억 2,472만달러를 달성한 유양디앤유(대표 김상옥)가 1억불 수출탑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LED 조명 해외 수출 부문에서 매년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화우테크놀러지(대표 유영호)가 3천만불 수출탑을 수상했으며, 이어 빛샘전자(대표 강만준)가 5백만불탑을 받았다.
디지털 프린팅 업계의 활약 또한 두드러졌다. UV경화 프린터전문 제조 메이커 일리정공(대표 최근수)과 잉크 제조업체 잉크테크(대표 정광춘)가 각각 2천만불 수상탑을 차지했다. 또한 실사소재 전문업체 마프로(대표 문명석)와 잉크제조업체 무림켐텍(대표 안병아)이 각각 1천만불탑, 3백만불탑을 수상했다.
한편, 기업 ‘수출의 탑’ 과 함께 선정된 개별 수상자 리스트는 다음과 같다.
□ 철탑산업훈장=▲김천주 캐논코리아비즈니스솔루션 대표 ▲박원기 SFC 대표
□ 대통령표창=▲문명석 마프로 대표
□ 국무총리 표창=▲문치성 마프로 이사 ▲유영호 화우테크놀러지 대표
□ 지식경제부장관표창=▲김용학 일리정공 이사 ▲김진우 디지아이 상무이사 ▲김용복 일리정공 직장 ▲백정욱 알파켐 계장
□ 한국무역협회장표창=강덕종 빛샘전자 과장 ▲김교성 무림켐텍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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