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퍼코리아는 2009년 정기 임원 인사발령을 단행하면서 윤화중 영업상무를 전무로 승진시키는 것과 동시에 나투라미디어 대표이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페이퍼코리아 측은 “이번 인사는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실적이 우수한 임원을 발탁 승진해 구조적인 변화 및 내실 위주의 경영을 추진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이번 인사로 페이퍼코리아의 디지털미디어 관련 업무는 윤화중 나투라미디어 대표 겸 페이퍼코리아 영업 상무 주관으로 운영될 것으로 보이며, 지난 10월 설립된 유럽법인의 법인장 업무까지 총괄해 더욱 공격적이며 효율적인 경영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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