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쓰리엠의 오피스사업 전문브랜드 ‘포스트잇(Post-it)’이 5월 23일부터 6월 22일까지 한 달간 ‘황금전차 3호선 사랑 이벤트’를 진행해 눈길을 모은다.
기존 제품보다 접착력이 강력해진 ‘포스트잇 슈퍼스티키노트’를 붙인 지하철은 매일 12회씩 사랑의 메시지를 담아 서울 시내를 달리게 된다. 이번 이벤트를 위해 지하철 10량 내부에 총 2만 여장의 슈퍼스티키노트가 사용된다.
2만 여장의 메시지는 시민들의 참여로 이뤄진다. ‘황금전차 3호선 사랑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부모님이나 연인, 선후배 등에게 전할 사랑의 메시지를 지하철 내부에 비치된 슈퍼스티키노트에 남기면 된다. 한국쓰리엠은 진심이 느껴지는 메시지를 선정, 최우수자 1인에게는 제주도 2박 3일 신라호텔 패키지(1인 2매)를, 2등 3인과 3등 5인에게는 각각 덕산스파캐슬 1박 2일 이용권과 JW메리어트호텔 1박 2일 패키지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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