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테크가 잇따른 자사 관련 보도에 대해 명예훼손 및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한국광고신문을 형사고소했다.
코스테크는 ‘엄청난 폭리, 소비자 등친 국내장비공급업체’, ‘국내 장비업체 횡포 피하는 법’등 자사 보도와 관련해 출판물 등에 의한 명예훼손과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업무방해,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등에관한 법률위반(명예훼손) 혐의로 한국광고신문에 대한 고소장을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코스테크 관계자는 “한국광고신문이 계속적으로 허위사실을 유포함으로써 기업의 이미지를 훼손하고 있다. 최근에는 얼마 전 내보낸 반박문의 내용을 물고 늘어지며 허위사실 유포 행위를 계속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단호히 법적 대응할 것이며 결과에 대해서는 책임을 져야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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