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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20 03:42

하반기 시장 앞두고 분주해진 장비 공급사들

  • 편집국 | 503호 | 2026-07-20 | 조회수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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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8일까지 사전등록하면 무료 관람 가능
본격적인 하반기 시장을 앞두고 실사출력 장비 공급사들의 움직임이 바빠지고 있다. 미국·이스라엘-이란 전쟁 종식이 목전에 다가온데다, 침체된 국내 경기상황도 하반기부터 턴어라운드할 것이라 관측이 힘을 얻으면서 공급사들도 예년보다 한층 적극적인 마케팅에 나서고 있는 분위기다. 
특히 최근에는 전시회를 통한 영업·홍보가 예전만큼의 효과를 얻지 못함에 따라 로드쇼·시연회 등 고객 접점 영업을 더욱 강화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국엡손은 올 상반기 서울·광주·대구·부산 4개 지역에서 총 8차례에 걸쳐 ‘VIP 초청 시연회’를 열었다. 이 행사는 신제품인 SC-V4000 UV 평판 프린터를 적극 알리는 한편 다양한 스테디셀러들의 현장 시연을 통해 고객들에게 폭넓은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한국롤랜드디지 또한 지난 6월 대구·경북과 광주·전남 지역에서 대규모 ‘2026 롤랜드디지 VIP 로드쇼’를 개최했다. 
디지익스프레스 UG-642, XP-640 등 롤랜드디지의 인기 제품과 하반기 시장을 노린 신장비 및 관련 솔루션을 현장에서 직접 전시·시연하고, 고객사의 비즈니스 확대 가능성을 타진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각 지역 공인 판매점 및 글로벌 미디어 공급사인 한국쓰리엠과의 협력으로 진행됐다. 특히 광주·전남 로드쇼의 경우 옥외광고협회 종사자 교육장에서 진행해 협회 회원을 대상으로 보다 타깃화된 마케팅에 나섰다.
하반기 시작은 한울이 포문을 연다. 이 회사는 7월 11일 ‘2026 섬머 한울 프린터&공작기계 로드쇼’를 경기도 광주시의 자사 전시장에서 개최한다.
한울의 로드쇼는 HP와 슈마 등 글로벌 기업의 최신 프린터와 커팅기 제품부터 우수한 가성비의 프린팅 솔루션. 레이저조각기, 채널벤더 등 간판 가공 장비까지 옥외광고 전 분야를 아우르는 자동화 장비들을 한 자리서 확인할 수 있는 행사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5000폭의 양면 UV프린터, 오토 클램퍼 옵션을 적용해 두꺼운 아크릴 가공의 안정성을 높인 신형 CNC라우터, 6-IN-1 타입의 다기능 레이저조각기 M3울트라 등 최신의 장비들이 소개될 예정이다. 
한편, 이런 로드쇼 형식의 행사에 대해서는 소비자들의 반응도 매우 좋다. 단순한 제품 시연을 넘어 현장에서 다양한 프로모션 특전과 풍성한 서비스가 제공되기 때문이다. 아울러 시장을 리드하는 기업들의 방향성을 근거리에서 확인하는 것도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신한중 기자 


한국엡손의 ‘VIP 초청 시연회’ 모습들. 



한국롤랜드디지의 ‘2026 롤랜드디지 VIP 로드쇼’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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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은 7월 11일 경기도 광주시에 있는 자사 전시장에서 ‘2026 섬머 한울 프린터&공작기계 로드쇼’를 연다. 사진은 전년도 행사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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