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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01 00:00

옥외광고 CREATIVE- 2026 북중미 월드컵(World Cup) 광고

  • 신한중기자 | 503호 | 2026-07-01 | 조회수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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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운드 밖의 또다른 승부…
월드컵 마케팅 전쟁 애국심 및 스타에 대한 팬심 활용… 광고 주목도 극대화

‘2026 북중미 월드컵’이 6월 11일부터 7월 19일까지 미국·캐나다·멕시코 3개국에서 공동 개최중이다. 

국내에서는 방송사들의 중계권 분쟁, 축구협회에 대한 부정적 시선 등의 문제가 불거지면서 예년만큼의 관심을 받지는 못하고 있지만, 세계의 분위기는 다르다. 참가국 48개국, 총 104경기로 확대된 이번 대회는 역대 경기중 최대 규모이며, 이를 통한 FIFA의 스폰서십 수익도 최대 규모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현대 사회에서 대형 스포츠 경기는 단순한 오락을 넘어 초대형 경제 이벤트다. 특히 4년마다 돌아오는 월드컵은 올림픽과 함께 스포츠 마케팅의 정점에 있는 행사다. 수많은 기업들이 이 기간 그라운드에 쏠리는 전세계의 관심을 활용하기 위해 치열한 홍보 경쟁을 펼친다. 

월드컵 광고는 크게 세 가지로 분류된다. FIFA의 자체 광고와 개최국 차원의 홍보 광고, 그리고 스폰서 기업들의 광고다. 이들만 공식적인 FIFA 이미지를 사용할 수 있다. 

물론 이외에도 수많은 기관·기업들이 월드컵이라는 이벤트를 활용한 마케팅 캠페인을 벌인다. FIFA는 매우 까다롭게 스폰서 권리를 보호하기 때문에 FIFA의 제약을 피할 수 있는 갖가지 아이디어가 동원되기도 한다. 

이번 월드컵의 최상위 스폰서 등급 FIFA 파트너스에는 △아디다스 △코카콜라 △현대·기아자동차 △레노버 △카타르항공 △비자 △아람코 등이 참여했다. 공식 스폰서로는 △하이센스 △뱅크오브아메리카 △맥도날드 △멍뉴유업 △버드와이저 △레이즈 △버라이즌 등이 참여했다.  신한중 기자 


1 멕시코시티


<1 멕시코시티> 

공동 개최국 멕시코가 40년만에 자국에서 개최되는  월드컵을 기념하기 위해 제작한 초대형 벽화. 멕시코시티 북부 구스타보 마데로 지역의 도로변 옹벽에 그려진 약 200m 길이의 이 벽화는 세계 최대의 수작업 벽화로 기네스 기록에 올랐다. 


2 FIFA ADIDAS


<2 FIFA×아디다스> 

FIFA가 아디다스와 함께 미국 라스베이거스 스피어에 집행한 월드컵 광고. 최초의 월드컵인 1974년 대회부터 이번 대회까지 수십년간 사용된 아디다스 월드컵 공인구들의 모습을 스피어의 구형 디스플레이에 송출해 월드컵의 역사성과 아디다스의 브랜드 가치를 알렸다. 



3  버드아이저



<3 버드와이저> 

버드와이저가 영국 런던에서 진행한 ‘렛 잇 푸어(Let It Pour)’ 벽화 광고. 8m 높이의 벽화에는 영국 대표팀 선수들의 얼굴이 그려져 있는데, 뒤편 문으로 들어가면 거대한 버드와이저의 팝업 주점이 조성돼 있다. 팬들은 광고판 안으로 직접 걸어 들어가 시원한 맥주를 즐기고 사진을 찍을 수 있다. 




4  에이즈 헬스케어재단(AHF)


 

<4. 에이즈 엘스케어 재단>  

에이즈 헬스케어 재단(AHF)이 미국 시애틀에 집행한 이색적인 빌보드 광고. 축구공을 연상케 하는 디자인의 초대형 콘돔 이미지에는 ‘GOOOOOOOOOAL!’ 문구가 적혀있다. 월드컵을 통해 건강한 성문화를 장려하고자 하는 광고다. 




5  코카콜라_

<5 코카콜라> 

FIFA 파트너스 기업인 코카콜라는 대회가 열리는 주요 경기장 일대 광고판에 자사 광고물을 일제히 게시하고 항공기 래핑까지 동원하는 등 마케팅 역량을 집중했다. 월드컵 열기로 달아오른 사람들에게 시원하고 청량한 이미지를 강조함으로써 축구에 가장 어울리는 음료는 코카콜라라는 점을 어필했다. 




6 아디다스

<6 아디다스> 

아디다스가 올해까지 총 5번 월드컵에 참가한 아르헨티나의 축구영웅  메시의 이미지로 제작한 래핑+조형물 광고. 공을 차는 메시의 이미지 옆에 초대형 축구공 조형물이 벽면에 박혀 있는 재미있는 풍경을 연출해 시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7 구글 제미나이


<7. 구글 제미나이 > 

구글이 선보인 ‘잉글랜드 AI 팬 벽화 캠페인’. 구글의 생성형 AI 제미나이에서 ‘Eng Mural’ 메뉴를 선택해 셀카를 업로드하면 AI가 영국 대표팀 선수들 사이에 그 자신의 얼굴이 들어간 벽화 이미지를 생성해 준다. 축구 팬덤을 통해 AI를 효과적으로 광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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