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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중 l 제457호 l 2022년 09월 01일 l 조회수:118
    ‘도대체 어떻게 읽어야 하나?’… 수수께끼같은 초성 간판들


    궁금함에 매장문을 열게 만드는 색다른 매력으로 어필

    ‘ㅈㄷㅁㅇ’, ‘ㄱㅇ’, ‘ㅅㅅㅂㅈ’, ‘ㅅㅈ’. 이 알 수 없는 한글 자음의 나열은 무엇일까? 이것은 요즘 인기있는 매장들의 간판에 적힌 문구다. 왼쪽부터 카페 ‘작당모의’, 떡집 ‘곧은’, 술집 ‘상수반주’, 액세서리점 ‘시작’의 간판 이름이다. 최근 이처럼 상호의 한글 초성만을 활용하는 간판들이 늘어나고 있다. 물론 일부 사례일 뿐이지만 아주 흥미로운 지점이다.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한눈에 상호를 알아볼 수 없는 간판을 단다는 것은 생각하기 어려운 일이었기 때문이다.

    이렇게 상호의 초성만을 이용한 간판은 저마다의 이유가 있지만 공통의 목적도 있다. 우선 소비자의 호기심을 유발하기 위해서다. 대부분의 매장이 간판만 보아도 상호와 업태, 분위기를 알 수 있는 반면 초성만을 이용해 알아보기 어렵게 만든 간판의 경우 무슨 가게인지, 도대체 이름은 무엇인지 궁금하게 만든다. 특히 이런 수수께끼같은 간판은 SNS의 좋은 소재가 되기도 하기 때문에 홍보효과를 누릴 수도 있다. 간판의 크기보다 온라인 속의 유명세가 더 중요해지고 있는 최근의 트렌드를 엿볼 수 있는 지점이다.

    초성 간판의 또 한 가지 특징은 색다른 디자인을 만들 수 있다는 점이다. 요즘은 한글을 이용한 간판이 인기가 있지만, 한글 상호는 다양한 디자인을 구현하기가 쉽지 않은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자음 초성만을 사용하거나, 또는 모음만을 사용하는 등의 방식을 사용하면 디자인적 상상력의 폭을 넓일 수 있다. 도심 곳곳에서 독특한 모습으로 호기심을 유발하는 초성 간판들과 그 정체를 살펴봤다.



    신한중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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