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사이니지 전문기업 케이시스(대표 천병민)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발명진흥회로부터 LED전광판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산업융합품목’ 및 ‘우수발명품’에 선정되었다고 최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선정하는 ‘산업융합품목’은 성능·품질의 우수성 및 경제·기술적 파급효과가 인정되는 우수제품에 부여하는 제도이다. 산업융합품목으로 선정되면 ‘중소기업 기술개발제품 우선구매 대상품목’에 포함되며, 벤처나라 및 우수조달물품 신청시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이와 더불어 한국발명진흥회가 선정하는 ‘우수발명품’은 기술·품질의 우수성 및 제품보증 능력, 생산·공급 능력 등이 우수한 제품에 부여하는 제도다. 선정 시 정부나 공공기관이 해당 제품을 우선구매하도록 ‘우선구매 추천’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마찬가지로 벤처나라 및 조달청 우수제품 신청시 가점을 받게 된다. 케이시스는 ‘자체 전력제어가 가능한 LED영상정보 디스플레이’로 산업융합품목과 우수발명품에 선정되었다.

케이시스는 19년 업력의 LED전광판 제조기업으로 최근 프리미엄 전광판 브랜드 ‘레닷큐브(LEDot CUBE)’의 전력절감 특허기술을 통해 ‘성능인증 및 녹색기술인증’을 획득하는 등 자체 개발 제품의 우수성을 공식적으로 입증받은 LED스크린 명문기업이다. 케이시스 천병민 대표는 “기업부설 연구소를 기반으로 지속적인 제품 연구 개발을 거듭한 결과 우리 LED전광판이 ‘산업융합품목’ 지정과 동시에 ‘우수발명품’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면서 “앞으로도 우수하고 경쟁력있는 디스플레이 개발에 만전을 기할 것이며 금번 우선구매 추천대상 선정으로 공공기관 및 관공서에 더욱 우수한 제품을 보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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