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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중 l 제444호 l 2021년 08월 01일 l 조회수:1055
    ‘시원하게 해준다더니’… 시민 불편만 가중된 서울 스마트쉘터

    서울시와 JC데코 법정분쟁으로 8개월째 쉘터 공사 지연

    서울시가 지난해 10월 착공한 미래형 시내버스정거장 ‘스마트쉘터’ 공사가 8개월째 미뤄지면서 폭염철 버스정류장 이용시민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 서울시에 따르면 현재 시내 10곳에서 스마트쉘터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스마트쉘터’는 공기청정기와 냉·난방 설비는 물론 핸드폰 무선충전, 와이파이 등 첨단 ICT기술을 탑재한 첨단 정거장이다.

    당초 서울시는 작년 12월 첫 번째 승차장을 시작으로 10곳을 완성하겠다고 했지만 8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스마트쉘터는 한 곳도 완성되지 않았다. 이로인해 시민들은 멀리 있는 버스정류소를 이용하거나 공사 현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는 등 불편을 겪고 있다. 시민 편의제공 차원에서 진행된 사업이 공사가 지체되면서 되레 시민에게 불편을 주고 있는 것이다.

    특히 양화대교 때문에 앞·뒤 정거장을 이용하기 힘든 합정역 스마트쉘트 공사장에선 위험천만한 승차와 하차가 이어지고 있다. 합정역 중앙차로는 지난 3월 기존 정류소가 폐쇄되고 임시정류소가 마련됐다. 임시 정류소의 폭은 2m 남짓이다. 최근 시작한 장마에 우산을 받쳐든 승객이 많아지면서 더 혼잡해졌다. 문제는 이같은 사태가 상당 기간 지속할 것이라는 데 있다. 스마트쉘터는 설치 및 운영비를 광고운영사가 부담하는 조건으로 설계됐지만 서울시는 2019년부터 시내버스정거장 광고사업자인 JC데코와 벌이고 있는 법적 분쟁으로 운영사를 정하지 못하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 2003년 버스정류소 230개에 대한 광고운영권을 땄다. 2019년 5월 계약 종료 뒤 서울시가 새 사업자를 입찰을 통해 선정하려 하자 2003년에 맺었던 ‘계약상 우선협상권’을 근거로 입찰중지 가처분 신청을 낸 뒤 갈등을 빚고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소송으로 계획에 차질이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연내 시민들이 스마트쉘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신한중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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