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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중 l 제443호 l 2021년 07월 01일 l 조회수:166
    까다로운 대량 롤 시트 재단, 이 장비 하나면 ‘거뜬’

    한울상사, 프리미엄 XY 롤커팅기 ‘미우라 플러스’ 시리즈 전개
    정교한 커팅 품질… 최대 8개의 커터로 놀라운 속도 구현

    많은 양의 롤 시트를 이미지 크기에 맞춰 균일한 사이즈로 재단하는 작업은 실사출력물 제작 과정에서 상당히 까다로운 일 중에 하나다. 돔보센서가 없는 단순 재단기를 사용하면 별도의 후가공 작업이 또 필요하고, 돔보 기능으로 정교한 커팅을 구현하는 평판 커팅장비의 경우 만족할 만한 속도를 구현하는데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한울상사가 본격 전개하는 프리미엄 XY커팅기 ‘미우라 플러스(MIURA PLUS)’는 대량의 롤시트 커팅작업에 최적화된 장비다. 펜스용 시트나 대형 래핑시트, 포스터, 반사시트, 벽지 등 롤 원단을 재단하는 작업이 많은 업체에서는 생산성을 배가시킬 수 있기 때문에 독자적 시장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커팅 정밀도 높일 수 있는 첨단 사양 탑재
    이탈리아의 실사출력장비 명가(名價) PLEXA사가 개발한 ‘미우라 플러스’ 시리즈는 XY커팅기라는 명칭처럼 출력물을 가로 및 세로 방향으로 정교하게 커팅하는 장비다. 커팅 폭 1,650㎜와 2,650㎜ 2가지 라인업으로 출시된 이 제품은 최대 8개의 커터를 이용해 초고속 커팅 작업이 진행된다. 따라서 일반적인 롤커팅기나 평판 커팅기에 비해 압도적인 커팅 속도를 구현한다.

    커팅 속도는 재단의 복잡성에 따라서 달라지지만 일바적인 작업의 경우 50m 길이의 롤을 3분이면 재단 가능하다. 동급 장비 중에서도 최고 수준이다. 커팅의 정밀도도 우수하다. 오닉스 립 소프트웨어를 통해 자동으로 돔보마크가 생성되기 때문에 빠르면서도 정교한 작업이 가능하다. 세로 방향으로 인쇄된 선과 소재 전체 길이를 감지해 소재의 가장자리를 정밀하게 탐지하는 엣지컨트롤 기능을 통해 외관선을 더욱 정교하게 가공할 수 있다.

    PVC시트, 반사시트, 플렉스, 종이 등 소재의 특성에 따라서 커팅 압력을 조정할 수 있으며, 옵티컬 센서를 적용해 커터의 편차를 자동으로 조정하는 수직 얼라인먼트 기능도 탑재해 어떤 환경에서도 정밀한 커팅품질이 유지될 수 있도록 한 것도 특징이다. 사용자 편의성 등 기능적인 부분을 살펴봐도 나무랄 데가 없다. 절단 마크, 3가지 동작모드(사용자 정의, 수동모드)를 이용해 하나의 인쇄물을 동시에 다양한 규격으로 재단할 수 있다.

    직관적으로 사용 가능한 인터페이스의 콘트롤 패널이 적용돼 초보자도 어렵지 않게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필요에 따라서 수동 작업대 및 3.1m까지 조절 가능한 오토 작업대를 별도 옵션으로 추가하면 더욱 편리한 작업이 가능하다.


    ▲하이엔드급 성능 대비 저렴한 가격… 소비자 접근성 높아
    미우라 플러스의 또 한가지 장점은 합리적인 가격이다. 현재 프리미엄 XY 커팅기 시장은 하이엔드 제품군과 중국산 저가 제품으로 양분되고 있는 추세다. 수년 전까지만 해도 관련 시장은 북미와 유럽의 고가 제품들이 시장의 주류를 형성했지만, 최근에는 파격적인 가격대를 앞세운 중국산 제품들이 시장 규모를 늘려가기 시작하면서 양분화의 구도가 이뤄져 있다.

    한울상사가 공급하는 미우라 플러스 시리즈는 이런 시장 구도 속에서 유럽 제품의 우수한 품질은 그대로 합리적인 가격을 구현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시하고 있다. 따라서 기존 하이엔드 제품들의 가격은 부담스럽고, 그렇다고 중국산 저가 제품에는 선뜻 믿음이 가지 않았더 소비자라면 미우라 플러스를 주목해 볼만하다.

    한울상사의 한철기 이사는 “미우라 플러스는 실사출력업체들의 후가공 부분의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장비”라며 “납기와 인건비, 가공 퀄리티 등에서 업체의 경쟁력을 대폭 향상시킬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최고 수준의 품질과 안정성을 보장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대로 판매되기 때문에 대량의 커팅작업이 많은 업체에게는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신한중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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