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스 전국투어 순회 로드쇼 진행… 소비자 접점 마케팅 강화
신제품의 우수성 적극 홍보… 현장 할인 이벤트도 제공

마카스가 올해 출시한 에코솔벤트 프린터 JV100-160 등 미마끼의 최신 장비의 홍보를 위해 전국투어 순회 로드쇼 등 소비자 접점에서의 마케팅에 나선다. 회사는 지난 6월 8일 서울 학동 본사 전시장에서 전국투어 순회 로드쇼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드라이브를 걸었다.

신제품에 우수한 성능 및 가성비에 대한 호응과 입소문이 나타나고 있는 만큼, 소비자 접점에서 제품력을 선보임으로써 적극적인 구매를 이끌어 낸다는 전략이다. 특히 상반기 JV100-160의 특별 보상이벤트가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으면서 판매 행진이 이어지고 있는 지금의 흐름을 하반기로 이어간다는 복안이다. 로드쇼 뿐 아니라 전시회를 통한 제품 홍보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 5월 26~29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부산국제기계대전’을 시작으로, 다름 달인 6월 17~19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된 서울국제소싱페어에 참가해 제품을 선보였다.

마카스의 김기업 대리는 “올해 초 에코 솔벤프린터 JV100-160 출시 후 4~5월에 한정수량으로 기획한 특별보상이벤트가 조기 완판 되는 등 예상을 훌쩍 뛰어넘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며 “이에 보상이벤트를 연장할 수 있도록 긴급히 추가 물량을 들여왔으며, 고객들이 직접 제품을 경험해 볼 수 있는 다양한 자리를 기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신제품을 면밀하게 살펴볼 수 있는 기회인데다, 로드쇼 현장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분들에게는 보상 이벤트 외에 추가 할인도 진행되고 있으니 장비 교체를 고려하는 분들은 많은관심을 가져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가격과 성능의 양립 실현 ‘JV100-160’
마카스가 주력하고 있는 에코솔벤트 프린터 JV100-160은 ‘하이 퍼모먼스 & 로 프라이스’ 라는 미마키의 새 전략에 맞춰 개발된 제품이다. 특히 퍼포먼스과 출력품질, 유지비용 등 모든 면에서 균형을 이루고 있는 장비라는 점에서 메리트가 크다. 더블헤드 스태거 배열을 통해 빠른 출력속도를 구현하는데다, 미마끼의 최신 기술이 집대성된 만큼 출력품질도 탁월하다. 업그레이된 RasterLink7 소프트웨어를 통해 2포인트의 아주 작은 글씨도 정밀하게 출력할 수 있다.

독자적인 ‘MAPS4 (Mimaki Advanced Pass System4)’ 기술을 통해 패스의 가장자리에 잉크도트를 교차 토출시켜 경계선을 그라데이션함으로써 벤딩이나 이색 현상도 최소화했다. 미마키 유저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NCU & NRS’ 기능도 탑재했기 때문에 관리 편의성도 뛰어나다. 노즐 체크 유닛을 통해 레이저빔으로 노즐 막힘을 검출하고 문제 발생시 자동 클리닝이 실행된다. 노즐이 막히는 경우에도 중단 없이 인쇄 작업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노즐 복구 시스템이 가동돼 생산성을 유지할 수 있다. 뛰어난 성능 대비 저렴한 유지비용도 주목되는 부분이다. 장비 자체의 가격도 합리적인 데다, 잉크의 가격 메리트도 크다. CMYK 4색 더블로 장착되는 미마키의 정품잉크 ‘CS250’은 그린가드골드 인증을 받은 고품질 잉크임에도 4만원대의 아주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되기 때문에 유지비용이 적다.

신한중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