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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중 l 제442호 l 2021년 06월 01일 l 조회수:173
    현장스케치 • 2021 사인-디지털프린팅 엑스포 (上)

    실사출력 장비 업체들 신제품 마케팅 드라이브 시동

    색다른 매장 연출 가능한 건축 내·외장재들에도 ‘눈길’

    ‘2021 디지털프린팅‧사인 엑스포’가 지잔 5월 6일부터 9일까지 경기도 킨텍스 1전시장에서 개최됐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업계에 이렇다 할 전시행사가 없었던 만큼, 이번 전시회는 나름의 관심을 모았다. 하지만 일부 업체를 제외하면 메이저 장비공급사는 물론, 소재 및 완제품 제조사들의 참여도 적어 아쉬움을 남겼다. 하지만 참가업체들 대부분이 신제품을 들고 나온 만큼, 시장의 새로운 흐름을 살필 수 있다는 점에서는 의미가 있었다.

    ▲주력 장비 앞세워 마케팅 드라이브
    디지털프린팅 관련 업체로는 한국엡손과 에이치알티, 재현테크 3사가 참여했다. 각 업체들은 저마다의 신제품 홍보에 나섰는데, 건축박람회 등 건축 및 인테리어 박람회들과 동시 개최되는 전시 성격에 맞춰 대형 장비보다는 중소형 장비 위주로 부스를 꾸몄다. 전시장 중앙을 차지한 한국엡손은 올해 출시된 신제품 레진프린터 SC-R5000시리즈의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SC-R5000시리즈는 새로운 친환경 레진잉크 ‘UltraChrome RS잉크’를 사용하는 1600폭 장비다. UltraChrome RS잉크는 경쟁사의 라텍스잉크와 유사한 성분으로 VOC(휘발성유기화합물) 등 인체에 유해한 성분을 최소화한 친환경 수성 잉크다. 출력과정에서도 불쾌한 냄새가 일절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작업 환경도 쾌적하며, 수성잉크인 만큼 필름이나 PET배너 뿐 아니라 벽지 등 종이 소재에도 출력이 가능하기 때문에 활용범위가 매우 넓은 것도 주요한 특징이다. 잉크팩은 C,M,Y,K,Lc,Lm 6컬러에 옵티마이저, 메인터넌스 리퀴드가 추가된 8개가 탑재된다. 이 제품 외에도 연내 출시될 엡손 최초의 8컬러 UV 평판 프린터인 ‘SC-V7000' 제품을 예고하는 기회로도 활용했다.

    에이치알티는 다양한 업종에서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작업폭 1620×1220㎜ 규격의 소형 UV평판프린터 FB-1216 제품을 주력으로 홍보했다. 리코 프린터헤드를 적용한 이제품은 CMYK 4컬러에 화이트와 바니쉬 잉크를 추가해 보다 다양한 어플리케이션 개발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2/3열 헤드 배열로 고속 인쇄가 가능하며, 최대 8cm 두께의 소재까지 출력 가능하다. 일판 평판 UV프린터에 비해 미니멈한 사이즈이기 때문에 사인은 물론, 엑세서리 등의 소품 개발업체에서도 효과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UV평판 프린터와 짝을 이루는 HT 디지털 평판 커팅머신을 함께 소개했는데, 이 제품은 저렴한 가격대에도 뛰어난 성능으로 관심을 모았다.

    중국의 고품질 UV프린터를 시장에 공급해 왔던 재현테크는 이번에는 플로라의 1800폭 롤투롤 UV프린터 ‘XTRA-R18’을 출품했다. 리코 젠5 헤드가 적용된 이 제품은 2헤드부터 최대 9헤드까지 소비자의 니즈에 따라서 사양을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 또한 고품질을 자랑하는 플로라의 제품인 만큼 출력품질은 물론, 하드웨어 성능도 탁월하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헤드 충격방지 기능과, 인쇄 공백을 최소화하는 표적출력, 헤드 노즐 상태를 최상으로 유지하는 마이크로젯팅 등 다양한 옵션이 적용돼 2000폭 이하 UV프린터 중에서는 최상위권의 성능을 구현한다. 이외에 가성비 높은 평판 UV프린터 JU시리즈들을 선보이기도 했다. 라이트패널 업체로는 유일하게 전시회에 참가한 지엠엘은 최근들어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패브릭 라이트패널 제품군을 전시했다. 특히 전광판 일체형의 패브릭 라이트패널 배너 제품군이 다양한 관람객층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새로운 방식의 벽면 마감재에도 눈길

    외부 파사드 및 실내를 장식할 수 있는 다양한 마감재에 대해서도 옥외광고 업계의 이목이 쏠렸다. 간판의 크기가 점점 작아지고 있는 만큼 외장재 등의 마감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분위기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에코펌은 친환경 내장재 ‘유니원’을 소개했다.이 제품은 페인트와 벽지를 대체할 수 있는 일종의 컬러퍼티 제품으로 목화솜과 천연광물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친환경적이며 시멘트, 나무, 유리, 금속 등 소재에 관계없이 어디나 시공할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가장 큰 특징은 유화그림을 그리듯이 원하는 이미지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점이다. 상업매장의 경우에는 로고 등 다양한 실내사인을 그려 넣을 수 있다.

    빛의 굴절방향과 보는 방향에 따라 색상이 변하는 엠스틸의 건축외장재 ‘레보엠PP’도 관심을 모았다. 이제품은 마그네슘이 첨가된 고내식 합금도금강판으로 내식성이 뛰어나며, 강판끼리의 연결도 쉽다. 보는 방향에 따라 미려하게 바뀌는 컬러로 카페나 호텔, 브랜드 프렌차이즈 등의 파사드에 적용할 수 있다. 건민스톤은 최근 대리석 외장재를 대체하는 용도로 사용되는 포세린타일을 출품했다. 포세린 타일은 세라믹의 일종으로 대리석과 유사한 분위기를 연출하면서도 강도가 강하고, 표면 광택이 없기 때문에 대리석보다도 더 천연재료의 느낌이 강하다는 점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소재다.

    신한중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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