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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중 l 제440호 l 2021년 04월 01일 l 조회수:1516
    조 단위 적자 서울지하철, 상업광고 다시 늘린다

    1·4호선 노후 역사 12곳 문화 리모델링 사업 일부 보류
    연간 30억원 수익 발생 목표로 광고매체 확대 계획

    서울시가 서울교통공사의 재정 악화에 따라 지하철 광고의 확대에 나선다. 이와 반비례해 노후 지하철역을 리모델링해 문화예술 공간으로 꾸미는 기존의 ‘문화예술철도 사업’은 감축될 전망이다. 최근 서울시의 ‘서울교통공사 재정건전성 강화계획’에 따르면 그간 광고공해 지적을 받아 줄여왔던 지하철 광고를 다시 늘려 연간 30억원대 수익을 내는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기존 6호선 상업광고를 전면 폐쇄하고 문화예술 철도를 조성하자던 기존 입장을 뒤집는 것이다.

    이에 따라 2019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문화예술철도 사업도 중단 내지 보류한다. 이 사업은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강남북 균형발전 계획’의 일환으로 추진한 것으로 강북에 있는 지하철 1·4호선의 노후 역사 12개를 전면 리모델링하고 영등포시장역과 군자역을 문화예술철도 특화 시범역으로 조성하는 것이 골자다.

    우선 시는 전면 리모델링 대상인 1호선 서울·종각·종로3가·종로5가·동대문·신설동·제기동·청량리역 가운데 종로5가와 동대문, 신설동역을 제외한 나머지 다섯 개 역은 사업 추진을 보류하기로 했다. 4호선의 경우 미아·쌍문역은 당초 설계대로 공사를 진행하고 한성대입구·서울역은 미관 개선없이 냉방시설만 설치하는 방향으로 계획을 틀었다. 1·2단계로 나눠 문화예술철도 특화역으로 조성중이던 영등포시장역은 현재 완공된 1단계에서 사업을 멈추기로 했다. 군자역은 특화역 조성사업 추진 자체를 보류했다.

    이같은 재정건전성 강화계획은 최근 서울교통공사의 과도한 적자 때문이다. 서울교통공사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승객 감소와 만 65세 이상 무임승차 손실 등으로 올해 1조6,000억원에 달하는 적자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지난해 당기순손실 1조 404억원, 누적적자 약 16조원으로 존립 위기에 당면했다. 문화예술 공간으로 꾸미기 위해 역사 내 상업광고를 감축하던 기조도 바꾸기로 했다. 시에 따르면 2017년 14만3,477건이던 서울 지하철 역사 내 상업광고는 지난해 10만6,352건으로 25.9% 줄었다.

    서울시 관계자는 “광고공해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 수준에서 상업광고 게첨을 다시 확대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서울교통공사의 광고수익이 약 158억원 늘어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한중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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