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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국 l 제438호 l 2021년 02월 01일 l 조회수:185
    2019년 한국 옥외매체 총광고비 2조 1,223억원으로 집계

    전년 대비 7.7% 성장…모바일, 케이블TV에 이은 3위 매체
    문화체육관광부 ‘2020 광고산업조사 통계’ 발표

    2019년도 우리나라 옥외광고 매체에 집행된 총 광고비는 2조 1,223억원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월 20일 ‘2020 광고산업조사(2019년 기준)’ 결과를 발표했다. 이 조사는 문체부가 광고대행업, 광고제작업, 광고전문서비스업, 인쇄업, 온라인광고대행업, 옥외광고대행업 등 6개 광고산업 업종을 대상으로 매년 조사하여 제공하는 국가승인 통계정보다. 통계에 의하면 2019년 옥외광고 매체에 집행된 전체 광고비는 2조 1,223억원이었다. 2018년도 1조 9,700억원보다 7.7% 증가한 수치인데 전체 광고매체에 집행된 총 광고비 12조 158억원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7.7%였다.

    세부 매체별 광고비 규모를 살펴보면 폭발적 성장세에 있는 모바일 광고가 2조 9,270억원으로 마침내 1위 매체의 자리에 올라섰다. 2위는 2조 1,324억원을 기록한 케이블TV가 차지했고 옥외는 불과 101억원 차이로 3위를 기록했다. 2018년 2조 1,008억원으로 1위 매체였던 컴퓨터(PC)는 불과 1년만에 1조 8,247억원으로 2,761억원이나 감소하며 모바일은 물론이고 케이블TV와 옥외 매체 뒷자리로 밀려났다. 이밖에 전통적인 4대매체로 꼽히는 지상파TV가 1조 3,974억원, 신문 8,540억원, 라디오 2,862억원, 잡지 2,776억원을 기록했는데 모두 전년보다 광고비가 감소한 공통점을 보였다.



    한편 문체부가 광고 관련 6개 업종의 사업체들 취급액을 기준으로 조사한 광고산업 규모를 살펴보면 옥외광고 대행업종 사업체들의 2019년 취급액은 1조 1,119억원으로 전년도 1조 2,169억원보다 8.6% 감소했다. 반면 6개 업종 전체의 취급액은 18조 1,338억원으로 전년 대비 5.4%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옥외광고 대행업종의 사업체는 643개로 전년 705개에서 62개가 줄어들었고 종사자수도 3,620명에서 3,376명으로 6.7%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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