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질 국산 자재 및 IP68 등급 LED투광기 적용… 내구성·신뢰성 탁월
이탈리아 마누키안 고농도 전사잉크 출력 통해 우수한 발색 구현

한울상사가 전개하고 있는 한울사인몰에서 LED 에어간판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지름 80파이 사이즈의 에어간판 완제품 및 천갈이 제품이다. 매장 홍보 및 각종 프로모션 이벤트에 널리 활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소비자가 원하는대로 컬러와 문구 등을 맞춤형으로 주문할 수 있다. 원탑 형태의 2D디자인이 기본이지만 고객 요청에 따라 상단에 손가락이나 화살표 등의 입체 형태나 캐릭터 디자인을 추가할 수도 있다.

모든 제품은 100% 국내 생산으로 진행되며 신뢰성을 보장할 수 있는 국산 소재를 사용해 꼼꼼한 제작 및 검수과정을 거쳐 우수한 품질을 구현했다. 따라서 기존 에어간판으로 흔히 발생하는 파손과 잔고장 등을 최소화할 수 있게 했다. 특히 좋은 품질에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돼 LED 에어간판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기본이 되는 천 소재의 경우 150데니아의 두껍고 단단한 국산 원단을 사용했다. 프린팅에 있어서도 뛰어난 발색을 구현하는 이탈리아 마누키안의 정품 전사잉크로 출력하기 때문에 선명하고 풍성한 컬러를 표현할 수 있다. LED 에어간판의 신뢰성에서 있어서 가장 중요한 소재인 LED투광기 또한 LG이노텍의 고성능 LED칩이 적용된 제품을 사용했다. 아울러 IP68 방진방습 등급 인증과 KS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옥외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길이는 2500, 3000, 3500 3종 사이즈로 출시됐으며 지름은 80파이 외에 50파이로도 선택할 수 있다. 구성품은 에어출력물, 고무통, LED투광기, 송풍기, 6.5m 전선으로 구성되며 조립이 완료된 완제품으로 발송되기 때문에 편리하다.

사용방법도 쉽다. 제품의 뚜겅을 연 후에 뚜껑을 받침대로 사용해 평평한 장소에 설치하면 된다 이후 지퍼를 닫고 코드를 연결하면 바람이 들어가 에어탑이 바르게 일어난다. 조명이 필요할 때는 고무통 안쪽의 스위치만 켜면 바로 불이 밝혀진다. 에어간판의 무게는 80파이 제품을 기준으로 25kg이다. 바람이 많이 부는 장소에서는 넘어질 수 있기 때문에 고무통 안쪽에 무거운 물체를 넣어서 사용하면 안정적이다. 완제품과 더불어 천갈이 제품도 주문 가능하다. 천갈이 제품의 경우 보유 제품의 고무통 사이즈를 정확히 측정한 후 이를 기재하면 주문 가능하다.

신한중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